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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7 18:45
[아이돌] 일본기사:: K-POP, 일본 진출에 브레이크 걸린 이유
 글쓴이 : 쁘힝
조회 : 3,258  

한때는 붐과 보도되었다 K-POP도, 일본 진출에 브레이크가 걸려 있는 것 같다. 요즈음의 엔하락 원고도 다소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K-POP은, 한국과 일본의 사이에 2012년8달에 타케시마 문제가 일어난 전후로부터, 그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사히 신문도, K-POP그룹의 일본 데뷔가, 전년의 15조로부터 8조에 반감했 다고 알리고 있다. 

한일 관계의 냉각도 아직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연말의 NHK 홍백가합전은 출장 제로가 되어,13년에 들어선, 일본 데뷔의 뉴스는 거의 듣지 않게 되었다. 확실히, 동방신기, 소녀시대, KARA 등 인기 그룹은, 일본에서도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방신기는, 뉴앨범이 3월18일자 오리콘 주간 랭킹으로 1위가 되어, 4월27일부터는,70만명의 동원 계획도 있다 5대돔 투어가 스타트한다. 소녀시대는, 2월9일부터 4월21일까지의 아레나 투어로 한국 여성 그룹 최다의 20만명을 동원할 예정으로, KARA도,1월6일에는 한국 여성 그룹 첫 도쿄 돔 단독 라이브를 실현시켰다. 

그러나, K-POP로서는, 데뷔가 잇따랐을 때와 같은 분위기가 살때와는 부족하다. 그 이유로서 일본에서 K-POP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 관계자는, 아베노미크스 효과의 엔하락원고로, K-POP 하지만 일본에서 벌수 없게 되고 있는 것을 취재로 인정했다. 즉, 상당한 인기가 없으면 코스트가 너무 들어서 , 채산이 서지 않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하고 있기 때문에, 엔하락원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는군요 라고 밝힌다. 게다가 일한 관계의 냉각도 아직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2년 전과는 달리 신인 라이브에 그렇게 사람이 모이지 않게 되버렸습니다. 여론을 고려하여 일본 언론이 그 소개에 소극적이 되어서, 기업 의 스폰서가 모이지 없는 것도 있네요 " 퀄리티에 눈도 엄격 해지고 있으며, 이전과 달리 무엇이든 보러 가자는 것에는 되지 않는다고 했다. 

동방신기 등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로열티가 높은 계층 이 돈을 내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 라고 설명한다. 이 중 재일 한국인의 비율이 얼마나 높은지 알수 없다고한다. 그냥 새로운 팬은 좀처럼 얻을 수없는 상황임을 밝혔다. 

베트남 등 동남아는 일본보다 K-POP 인기는 있지만, 시장의 파이가 너무 작은 것 같다. 이러한 점에서 또 하나의 경제 대국 일본은 여전히 K-POP 매력적인 시장이라고했다. "K-POP의 세계에서의 매출은 금액 기준으로는 일본이 80 %를 차지합니다. 한일 관계는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어진 환경 속에서 어떻 게 돌파해 나갈까를 생각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다고는 해도, 이렇게 하면 팔릴 것이라는 전망은 여전히 서지 않은 채 같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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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만원세대 13-03-27 19:41
   
사실 엔고로 인한 수익하락은 일본애들이 한국가수들은 돈만 안다는 이미지를 고정화 시키기 위한 어직춘향격인 구실이라고 보이고요(왜냐면 환율이 좀 하락했다고 해도 여전히 국내보다는 일본이 돈벌이가 좋기 때문이죠 겨우 그 정도 환율차 때문에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라는 것은 좀 억지 주장인거 같고요)

그보다는 오히려 싸이클 자체가 당연한 싸이클이라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재작년 k-pop의 폭발적인 붐은 그동안 한국 가요계에서 차곡 차곡 실력과 컨텐츠를 쌓아 가던 아이돌들이 한꺼번에 일본에 쏟아지면서 시너지를 낸 것이라...
솔직히 그만큼의 컨텐츠와 가수가 계속해서 공급된다는 것은 애초에 무리죠...
이는 과거 겨울연가를 통해 불었던 한국 드라마 붐과도 일맥상통하는 점이죠
그때도 붐 초기에는 겨울연가를 비롯해서 그동안 축적되었던 양질의 드라마가 일본에 소개되면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다가 시간이 지나갈수록 양질의 컨텐츠는 고갈되고 점점 질보다는 스타 이름에 의존하는 드라마 중심으로 수출되더니...결국 거품이 꺼지고 말았죠
k-pop붐도 소위 준비 안된 가수들이 너무 많이 그리고 빨리 진출하면서 전체적인 k-pop질을 낮추고 피로도를 높인것이 붐이 가라앉은 가장 큰 이유일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과거 드라마 붐과는 다른 것은
실력과 인기가 검증된 가수들은 여전히 붐 이전이나 큰 차이가 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거죠
붐이 꺼졌다고는 말하지만
더 정확하게는 k-pop이라는 타이틀에만 의존한 자격없는 가수들의 거품이 제거되고 양질의 가수와 컨텐츠만이 살아 남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tkseksmsrjt 13-03-27 21:12
   
그렇죠 엔저면 환율로는 손해지만 현지 체제비등은 원화가치가 올라 더 이득이죠
물론 실이 더 크지만  케이팝이 하락세가 된건 당연한 결과죠
컨텐츠의 과잉공급과 다양함이 부족햇으닝 이제 특색잇는 경쟁력 잇는 팀만
살아남는건 당연한거죠
그래도 확실히 언론서 혐한을 부추기닝 라이트팬이나 신규유입이 확 줄긴 햇내용
大物 13-03-27 20:59
   
엔고 때문이든 KPOP이 식상해서든 기존의 일본에서의 KPOP러쉬가 정상적인건 아니었죠.
한 나라의 가수들이 집단적으로 이웃나라에 몰려가고 개중에 일부는 아예 본진까지 옮겨서 일본가수로 사는데 이건 지극히 비정상적임.
시장수요가 있고 자연스럽게 일본에서 수익을 얻는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서부개척시대의 골드러쉬 처럼 너도나도 마구 진출하는건 한국으로서도 음악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일이고 일본에게도 좋기만 한 일은 아니죠.
차라리 일본의 시장수요가 줄고 한국가수의 일본진출이 줄어드는건 잘 된 일이라고 봅니다.
레드힐 13-03-28 11:56
   
물불 가리지 않고 과도한 컨텐츠 남발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한류 시장 파이도 한정되어 있는데 한 팀마다 1년에 십수개에서 수십개씩(예 : 빅뱅)  컨텐츠를

남발하고 있으니.. 일본 한류팬들이 무슨 갑부들로만 구성된거도 아니고 말이죠

당연히 한류에 피로도를 높히고 식상함을 가져오는 결과죠
맒음 13-03-28 18:37
   
Kpop 가수들이 일본 진출 하는거 절대 반대합니다.일본하고는 우리가 손해보더라도 단교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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