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인기, 美·日 프로야구 게이트 열었다
K-POP의 인기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미·일 프로야구에서도 K-POP을 이용한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국제 스타' 싸이는 미국 LA 다저스 홈경기에서 신곡 '젠틀맨'에 맞춰, '시건방춤'을 췄고, 소녀시대 티파니는 시구자로 등장해 신나게 공을 뿌렸다.
일본 프로야구팀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한술 더 떴다.
'K-POP 호크스 데이'를 만들어 K-POP을 마케팅에 적극 이용할 뜻을 밝혔다.
국내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스타들이 시구와 시타를 위해 줄을 서던 풍경이 미국과 일본에서 펼쳐진 셈.
K-POP의 위상이..
(이하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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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영상>
130414 후쿠오카 야후돔 - INFINITE L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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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측의 요청에 인피니트가 시구를 하였네요..(사진)
일본 프로야구에 'K-POP데이'라.. 반응번역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