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구장 싸이소주 인기폭발 ‘그냥 소주라고? 일단 마셔봐’ 뉴스엔| 뉴스엔| 입력 2013.05.13 12:05 |수정 2013.05.13 12:05
싸이 소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트 진로는 최근 "
류현진 선전에 힘입어 싸이 소주로 알려진 참이슬 칵테일이 LA다저스 구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참이슬 칵테일은 '아시안브리즈(Asian Breeze)'와 '골드러쉬(Gold-Rush)'라는 이름으로 다저 스타디움서 판매되고 있다.
또 최근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폭스스포츠'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팔고 있는 싸이 소주를 소개했다.
싸이 소주를 취재한 리포터는 "소주는 한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통술"이라며 "일본 사케와 비슷하지는 맛이 더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싸이 소주 칵테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뭘까.
싸이 소주를 마신 한 관객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싸이 소주는 레몬과 사과, 오렌지 등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향과 소주 특유의 진한 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이 난다"고 극찬했다. (사진=폭스 스포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