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이날 정오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민주화'라는 용어는 보수 성향이 짙은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서 '반대' 혹은 '비추천'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용어다.
정치적으로 편향된 커뮤니티들은 똑같이 욕을 쳐먹어야 됨 소통이란게 부재된 곳이기 때문에. 민족주의 내세우고 정치적으로 한쪽으로 몰아세우고 지역감정 조장하고 방숭이가 어떻다느니.. 짱께가 어떻다느니.. 중국인이나 일본인들 입장에서 보면 가생이닷컴 몇몇 부류도 똑같은 가생이충임 일베충 오유충 따질자격이 없다고 봄
일베 애들이 생산성 없이 아무런 똥이나 싸질르는거 같지만 돌려보면 묘한게.. '민주화' 란 단어로 역설적으로 비꼰것 매우 시니컬하고 절묘한 비유라고 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민주화' 라는 명분으로 일어났던 몇몇 사건들 봅시다.
촛불정국 광우병 파동.. 그게 민주화입니까? 정치적 이익 때문에 루머 확산시키고 결국은 국가전체적으로 4조원이라는 손실 야기시켰고 죽창으로 죄없는 의경 2명을 실명시켰었죠.. 그런 일이 벌어지고 난 뒤에 누구 하나 책임 진사람 있습니까? 유모차 부대 촛불든 학생, 예비군들 다 어디갔나요? 아니면 말고 식의 이런 방식이 민주사회입니까? 이게 성숙된 사회에요?
표현의 자유가 있다라면.. 그만한 책임도 따르는 법이죠.. 자유가 있다라고 하여.. 책임지지도 못하는 남을 해하는 아무말이나 내뱉는것이 민주주의도 아니며 그전에 어떤 명제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런 방식이 '민주화' 란 정당성을 갖췄다라고 보기도 어렵네요..
솔직히 그런면에서 저런 디스.. 적절한것 같습니다.. 언급한 이런 사안들 보면.. 우리사회가 광기에 휩싸여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책임없이 재단하고 마치 '인민재판' 마냥 마녀사냥을 행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임..
단어 자체에 집중하셔야죠.
아키텍쳐님은 민주화라는 말을 좌파 세력의 정치활동이라는 개념으로 얘기하고 계십니다.
자신과 다른 정치세력을 역설적으로 비꼬기 위해 민주화 개념을 왜곡하다니...
반대편에 있는 정치세력을 비판하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그 도구로 민주화라는 용어를 왜곡하고, 잘못된 이미지를 청소년들에게 심는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인기검색어에 전효성이 있길래
스캔들이라도 났는줄 알았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정말 실망스러워도 이렇게 크게 실망스러울 수가 없다.
저 나이를 먹고서 '민주주의'의 '민주'라는 말 뜻을 모를 수도 없는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를 있게한 민주화 항쟁 열사들의 희생을
획일화 시키고 억압한다는 뜻으로 사용해서 능욕하고 농락하다니..
방송에서 저런 말을 쓸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자주 입에 자주 담았다는 건가..
정말 실망이다..
효성이가 생각없이 말은 했지만 그렇다고 죽을죄를 지은것도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도 될 듯합니다.
이미 욕을 배부르게 먹었을테고 본인도 반성많이 했을겁니다.
누구처럼 해외가서 성추행을 한것도 아니고 남양유업처럼 갑의 횡포를 부린것도 아니고 정미홍처럼 소설을 쓴것도 아니니 효성이를 너무 미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 말을 사용할 때의 전후 문맥을 보면 정확히 의도된 대로 의미를 알고 사용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식으로 연결지어 사용될 수 없죠
그리고 원출처가 어디든
민주주의에 대한 비아냥과 지역감정 조장과 독재자를 숭배하는 일베로 비판이 확대되는 건 너무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수많은 누리꾼들의 평소에 봐오던 일베에 대한 반감의 표출이니까요
그간 일베꾼들을 볼 때마다 일본우익중에서도 가장 악취 나는 놈들만 모아놓은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역겹더군요
뭐 얼마나 굉장하게 도덕적이고 곧은 대나무처럼 바르게 살아왔는지 모르것습니다만 아무리 연예인이 공인이라해도 그들에게 지나치게 냉정한 기준을 들이대고 잡아먹을듯이 털어대네요. 딱히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정치-사상적으로 치우친 유머커뮤니티에서 쓰는 단어를 가지고... 젊은층의 70%가 진보이며 좌파라곤해도 넷상에서 보기 흉할정도로 반대쪽 털어대네요 . 저게 일베를 모르는사람들이봐도 민감할 단어일까? 거참 일베 엄청 신경들 쓰시네요.
정상적인 고교나 대학 나와도 역사 상식 진짜 별로인 사람 많이 본 지라
스포츠인이나 연예인 특례같은 제도 문제라고만 할수 없을듯 싶내요
무도 아이돌 특집 보듯이 전교2등인가 한애도 있고 연습생이어도 카이스트 들어간애
있듯이 관심의 차이가 더 큰거 같내요
이런건 기본 상식인뎅 이건 공부로 배우는게 아니라 관심으로 터득하기가 더 쉽죠
교육문제가 분명 큰 문제인뎅 전 그들이 공부를 안하는것보다
더 큰건 사회전반 적으로 어릴때부터 영어 수학 우선하는 것하고
역사를 암기로 배우는것이 더 큰 문제라 생각하내요
민주화운동 5.18 이런 식으로 외우닝 정확한 뜻도 모르고
추후 사회문제에 관심 없다 보닝 이상하게 터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