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결혼이라는 큰 대사를 앞두고 (좋은 영화가 개봉하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모자란 부분들이 많겠지만 영화에서 수영이 아픔들을 겪고 나서 다시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것처럼 나도 타인에게, 세상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런 차원에서 결혼이라는 것도 결심했고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수빈은 올 가을 8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