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에서는 진행자인 이영돈 PD가 직접 프로포폴을 맞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 PD는 프로포폴 투약 후 편안한 모습으로 깊은 잠에 빠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자극적인 저질 방송'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태. 네티즌들은 전문가들의 입회 하에 프로포폴을 체험했어도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프로포폴을 직접 투약한다는 것을, 특히 방송에서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것은 자극적이라는 의견이다.
앞서 채널A는 '프로포폴, 제가 한 번 맞아보겠습니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하기도 했다.
한편 프로포폴은 짧은 작용 시간을 가진 정맥주사용 수면 유도제로 전신마취의 유도, 지속 그리고 시술목적의 수면마취 용도로 쓰인다.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의 진정에도 사용되고 있다.
우유주사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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