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카톡(카카오톡) 내용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어머니와 동생 장경영의
폭로전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재차 드러냈다.
장윤정 공식 입장은 지난 31일 장윤정의 소속사가 각종 언론을 통해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봤다. 현재 대응하거나 개입할 생각은 없다"라며 "장윤정이 '쾌도난마'에도 출연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장윤정 어머니와 장경영은 지난 30일 채널A의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폭로전을 펼쳤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tvN 'enews'와의 인터뷰에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장윤정 어머니와 장경영은 '쾌도난마'에서 재산 탕진설과 10억 빚 등에
대해 해명했다. 아울러 '장윤정이 엄마를 죽이려하고 정신병원에 보내려했다' 등의 주장을 펼쳤다. 장윤정 카톡(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