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부여해 잡아갔으면 관리해줄 의무가 당연히 있는것 아닌가요.
죄는 탈선한 연예사병이 아니라 관리소홀, 방치해서 60만 장병 및 전역군인들에게 상실감을 갖게해준
국방부에 있는겁니다.
장교가 안온다는걸 뻔히 알고 도심모텔에 투숙하게 되는 상황이 사회동료였던 모든사병들에게 주어진다면
10시 취침, 6시 기상 하겠습니까? 밤새 아무런 범죄(무단이탈, 통신법, 성매매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어요?
술먹고 사고치고 탈영하는 사고가 엄청날겁니다. 연예인들이라 더 큰 사고가 안난것 뿐이죠.
방치됐던 연예사병들에겐 군법에따라 처벌하면 그뿐이지만, 방치했던 국방부는 어떻게 처벌해야할지
그게 진짜 문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