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친구들이 나를 돕기 위해 바이코딘 복용을 말리려 했지만 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 나는 친구들에게 ‘너희 말을 믿을 수 없다. 너희는 내 인생이 어떤지 모르지 않냐’라면서 이야기를 듣기를 거부했다”면서 “그리고 내가 헤로인을 흡입한 것도 아니고 코카인을 한 것도 아니며 대마초를 핀 것도 아니니 바이코딘 복용 정도야 내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줄 알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결국 나는 약물 남용으로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 의사말로는 내가 두 시간만 늦게 병원에 왔으면 사망했을 것이라고 하더라. 내 장기들 중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의사들은 내가 살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저쪽 동네는 마약뿐만 아니라 약물남용도 큰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