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중국 드라마, 감독의 제작팀 해산 선언 '파장'
리궈리 감독은 8일 오전 중국 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드라마 촬영이 무산됐음을 알려왔다. 그는 "소재 선택이 부적절했던 탓에 '선검외전' 제작팀은 오늘 해산합니다. 이로 인해 스태프들과 감독 및 연기자의 수개월 간 노력해 준비하고 바친 것들이 허사가 됐음에 깊이 사과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으로 짐작되는 장소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