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등장에 학교가 들썩, 남학생 떼창 부른 여신 자태는?
소녀시대 윤아의 미모가 남학생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윤아가 주연을 맡은 KBS2 새 월화 드라마'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제작진이 극중 빈틈많은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 로맨스를 그린다. 윤아는 극중 열혈 파파라치 남다정 역을 맡아 이범수와 호흡을 맞춘다.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24일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안전모를 채우며 의지를 불태우는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면을 왜곡하는 어안렌즈에 당당하게 자신을 맡기는 윤아의 모습 속에서 촬영의 즐거움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2차 티저예고 '남다정 편' 촬영을 위해 오토바이신을 소화해야 했던 윤아에게 큰 즐거움을 안기는 사건이 벌어졌다"라며 "촬영에 앞서 공터에서 오토바이를 몰며 연습에 매진한 윤아가 본격적인 촬영에 나서자 길거리 앞 학교가 들썩였다"고 전했다.
윤아를 보기 위해 학교 창문에 얼굴을 내민 남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누나~여기좀 봐주세요"라고 외쳤고 이같은 소리들은 하나 둘 모여 걸쭉한 떼창으로 변했다.이러한 진풍경에 윤아는 "들어가~공부해"라고 말하며 손으로 화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윤아는 이 같은 학생들의 환호에 흐뭇함을 느낌과 동시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오토바이신을 즐겁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윤아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촬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다"면서 "윤아를 부르는 남학생들의 떼창 뿐 아니라 촬영 현장마다 응원을 보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하생략)
역시 윤아는 귀요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