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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2 13:50
[정보] 이민호, 中인터뷰 생중계 360만명 접속 신기록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301  

배우 이민호가 또 한 번의 신기록을 수립, 중국을 놀라게 했다.

22일 오전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웨이보의 '웨이팡탄' 인터뷰에서 53만 건의 질문세례를 받으며, 이날 베이징 소후닷컴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의 생중계에 360만 명의 접속자를 달성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스타우스는 "이번 기자회견은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을 일정상 소화하지 못하는 이민호의 스케줄에 따라 소후그룹의 협력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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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이 13-12-22 15:54
   
중국에서 유튜브가 차단되다니 어처구리 없네.
중국 왜저러냐 북한도 아니고 ㅎㅎㅎㅎ
jclulu 13-12-22 19:56
   
유튜브뿐만 아니라 중국은 사이버공안이 있어서 인터넷상에서 차단, 감시 등이 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욱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고 공산당 주입교육만 받으니....맨날 "대국"드립만 치고 있죠...

만나서 직접 얘기해보면 정말 딴세상에서 온 느낌...
darkfonronier 13-12-22 20:03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일본처럼 왜곡하거나 날조하는거보다 자신들의 문화가 아직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했다면 아예 그냥 막아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적어도 왜곡과 날조는 하지 않으니까요. 실제로 우리나라도 80,90년대까지만해도 일본문화를 개방하지 않고 꽁꽁 틀어막았었구요. 여기 가생이나 다른사이트에서 일본방송같은거 올라온거 보면 가관도 아니더군요. 한국여자는 머 다 성형한다는식의 방송도 많고 또 한국가수가 노래와 춤이 뛰어난건 순전히 긴 연습과정을 통한 철저한 트레이닝때문이다라는 뉘앙스의 방송... 예전에 SM 김영민 대표가 일본방송에 나왔던거도 보면서 꽤 짜증났던게 일본이 해외로 진출안하는건 자국시장이 워낙 커서 굳이 나갈필요가 없다는둥 일본도 마음만 먹으면 유투브에서 1억 조회 2억 조회의 가수가 얼마든지 나올수있다는 뉘앙스의... 아 암튼 엄청 짜증났더랬죠 재수없어서. 그럼 소니는 자국에서도 충분히 벌어먹을수있는데 왜 해외진출을 한건지.. 참내 변명도 참 기가 막혀서.. 지네 나라 가수가 단순히 세계시장에 통할만한 경쟁력이 없는거 뿐이지
     
카르마이즈 13-12-22 20:47
   
중국의 왜곡과 날조는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거기다가  외부의 정보가  단절되고  통제되기 때문에  오히려  왜곡과 날조가 
훨씬더 잘 먹히는 상황이죠.
     
크리스탈과 13-12-22 21:05
   
일본의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김영민의 말을 고대로 믿을 정도로 대가리가 나쁘진 않을겁니다 ㅋㅋ
일본이 해외에서 알아줄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면 연예계 사업에서 만큼은 내수 시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드립은 일단 안쳤을거고 정말 내수만으로 만족한다면 돈을 쏟아부으며
쿨재팬으로 억지로 알리려는 삽질은 더더욱 안했겠죠
원래 한류라는 단어도 중국에서 나온말인데 이말은 자연스럽게 한국의 문화가 중국에
스며들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되죠
근데 일본이 만든 쿨재팬은 자국인 일본에서 지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선전을 하고 자빠져 있으니
하이개그도 이런 하이개그가 없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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