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이렇게 써있네요.
"SM엔터테인먼트 발(發)이 아닌 이특의 친누나 박인영의 지인으로부터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SM엔터테인먼트 다수 관계자들은 이러한 비보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들은 언제 어디서 정확히 어떻게 교통사고를 당했느냐는 물음에 당연히 답을 하지 못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언론에는 이미 교통사고라고 기사가 퍼졌는데 그 출처는 이특 친누나 지인.
기레기들은 출처가 스엠인지 어딘지 구분도 안하고 맘데로 스엠이 출처라며 기사를 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실관계도 다르고 출처도 스엠이 아니니까 쪽팔린 상황이 되버렸죠.
기자가 기사를 쓸 때 출처조차 확인하지 않았으면서 슬그머니 책임 다른 이에게 떠넘기고 있는데,
기레기라고 부르면 모를까 무슨 언론인..
소속 가수의 가족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졌는데, 스엠이 손들고 '실은 교통사고가 아니라 xx입니다' 라고 밝혔어야 한다구요?
소속 가수의 가족이 공인이라도 됩니까?
사실을 알고나니까 차라리 그냥 교통사고로 해두고 넘어가는게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도 사생활의 범위에 넣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사람들에게 알리고싶지않은일 일텐데 그 누구의 의사와도 상관없이 다 까발려지는거니까 불쌍함....... 그런곳에 기자들 우르르몰려가서 민폐끼치는것도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