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예고편만 봐도 북한주민들의 억압된 자유가 얼마나 심한지 느껴지는데요.
북한 지하교회를 소재로 제작되어진 이 영화에 김인권,홍경인이라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이고 OST를 부르는 가수마저
화려하다고 합니다.
바로 보컬그룹의 최고봉 포맨인데요.
만만치 않은 보컬리스트 팀중에 한팀입니다.
이 노래를 바이브의 윤민수가 프로듀싱
포맨의 영재가 작곡하고 포맨 전체가 부르기까지 했다니
진짜 대단한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네용..
트위터에 영재가 이 노래를 만들때
이 시대에 진정한 자유가 실현되길 바라는
작은 마음을 담았다고 하니..
이 영화와 이 OST를 사람들이 많이
보고 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