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왜이렇게 훈훈한거에요?!!!
귀엽고 훈훈한 남자가 할머니 분장을 하니까
가족들과 함께 빵터졌었어요ㅎ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 '총각들의 수다' 팀으로 나와서
인터뷰라고 해야하나?
mc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아.. 이 화려한 입담 어쩔거냐며ㅋㅋㅋ
아줌마 열분 모셔온줄.................
저만 빵빵터진게 아니었는지
노래 부를때 ARS 투표점수가 팍팍 올라가더니
결국은 우승까지 했어요! !
방송 끝나니까 실검에도 오르고 ㄷㄷ
유병권,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정말 재밌게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