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 그룹이 듣보잡인것에 주목해 봅니다.
일단 듣보잡이 군대에서 훈련받는다고 해서 아무도 봐주지 않겠죠.
화생방훈련 시나리오를 가지고 저렇게 중간에 생~난리를 쳐서 방송이고 기사고 주목을 끌도록
애초부터 기획사와 멤버사이에 이야기가 되었던 것이라는걸 예측해봅니다
정화통도 제거하지 않았는데 저러는거면 더 의심이 갑니다.
머리가 작아 제대로 착용을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지만...
" 뭐하는 짓이에요 " 라는 말까지 또박또박 할 정도면 참을 수 있는 수준이란거죠.
진짜 체질적으로 문제가 있는거면 저렇게 말도 못할걸요...
연기가 너무 어색하네요...
전 화생방에 대해 모르고 막 달리라고해서 죽어라고 달린다음 일등으로 골인해서 숨 헥헥 쉬다가 저승길 가는줄 알았는데.. 애초에 방독면 뺏어가서 안주고 문 닫고 좀 있다가 노래부르라고 시키고 진짜..ㅋㅋ 한명은 나가겠다고 문 두들겨대고.. 그에 비하면 요즘은 별것 안하더라구요
제 군생활중 방독면을 가장 빠르게 쓴게 첫 화생방때네요
자자.. 간략히 소개드리자면...저 그룹은 씨엘오(CLO) 라고 하는 3인조 걸그룹입니다.
저 방송은 국방TV 에서 방송하며...걸그룹이 훈련소로 입소하여(3사단 신병훈련소)
제식.사격.화생방.수류탄.행군 등등 남들 훈련병같이 같이 훈련하며
자대들어가서 이등병생활을 하는 컨셉으로 하는 방송입니다...(진짜사나이와 비슷한 개념의 방송)
우격다짐개그로 유명해진 이종수씨도 같이 훈련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걸 보면 군대 그까이꺼라고 무시하는 여자들이 조금은 남자들이 군대가는 고충을 알려나...
실제로는 저렇게 방독면 쓴 상태로 몇초 있는게 아니고 필터 떼고 조금 있다가 방독면 벗고 이러면서
몇분동안 있는건데 똑같이하면 난리 날듯 고작 몇초도 못견디는데... 그리고 저렇게 마음대로 나갈수도 없음...
군대 비하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여자들 보면 여자들도 4주 기초군사훈련을 의무화 해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