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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7 04:24
[정보] 엑소 크리스"저는 괜찮다, 지지해준 분들 감사"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679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청구한 엑소 크리스가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엑소의 크리스는 16일 자신의 SNS에 "저는 괜찮다"며 자필로 직접 쓴 글을 올렸다.크리스는 "저는 괜찮다"며 "여러분들을 축복하고 여러분들이 점점 더 좋아지기를 기원한다"고 소송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다.

 
이어 "저를 지지해 주시는 제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당신들의 목소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우이판(크리스의 본명)은 항상 곁에 있다"고 덧붙였다.

 
 
할 말이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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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패는스… 14-05-17 04:52
   
이새끼 가관이네
역시 답없는 새끼였네
mymiky 14-05-17 05:03
   
회사는 싫어서 나간다쳐도,
콘서트 준비로 한창 바쁠 멤버들 뻥~져있고,
엑소 12명 완전체 응원하던 팬들의 기대 무너뜨린 것에 대한 사과는 해야되는거 아니니?
나이 20댓살 먹은애가 참 기본이 안 되어있네-.-아주...
dbffks 14-05-17 05:28
   
이 사람도 참 답없내용
컴백과 콘서트를 볼모로 협상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건지
왜 하필 콘서트를 앞두고 그랬을까요? 자기 하나 때문에 콘서트 준비 새로해야될
멤버들은 안보이나 보내용..조금이라도 신경 썼으면 표를 산 팬들과 멤버를 위해서라도
비 활동 기간에 그만둘수도 있엇을텐뎅
♡레이나♡ 14-05-17 05:58
   
니만 괜찮으면 된거냐? 맴버들 생각은 전혀 안하네
말랑한감자 14-05-17 06:08
   
이정도로 뻔뻔하고 이기적이지 않았으면
콘서트 직전에 맴버들 팽개치고 나가지도 않았겠지여
FK리스 14-05-17 08:07
   
너 빼곤 다 안괜찮다
회백이 14-05-17 08:45
   
항상 곁에 있다? 가식 보소;; 말과 행동이 다르네;
꿈꾸는자 14-05-17 09:21
   
개쎔에서 이런일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는것은 개쎔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거죠..
노예계약하면 개쎔이니..일은 힘들게 부려먹고 받는돈은 적으니..
동방신기사태에서 jyj이들이 공개한 계약내용은 해외에서 웃음거리가 될정도의 노예계약이였죠..
     
짤방달방 14-05-17 0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노예들 지금 외제차에 보트에 누릴거 다 누리고 삽니다. 그것도 에셈에 있을 때 번 돈으로 산것들로요. ^^
          
꿈꾸는자 14-05-17 11:07
   
100억 받아야 되는거 10억받고 외제차 몰면 전부 공정계약인가요..
법정에서 이미 판결이 내려졌죠..그래서 jyj측이 승리했고요..재판의 핵심내용이 노예계약이며 거기에 대해서 재판부는 jyj측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거기다 이후에 벌어진 소송에서도 에스엠에서 jyj측의 가요프로 방송에 나오는걸 지속적으로 막았다는것도 인정됐고 거기서도 jyj측이 승리했죠..
에스엠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그들의 가요방송활동까지 막아버렸죠..이런게 정의롭다고요..그넘의 정의 다 죽었군요..
               
짤방달방 14-05-17 11:12
   
네 그런데 그거 방송 못나오게 한거 막았다고 인정 받았는데 그거 대대적으로 밝혀 졌음에도 못나오는건 에셈이 이제 손을 뗀다 해도 방송가에서 구태여 리스크 감수하며 쟤들 부를 이유가 없단 거예요. 왜? 굳이 쟤들 안나온다고 망하지 않잖아요? 지금 아이돌 그룹이 몇 팀인데요. 걔들 보다 예능 잘하는 애들도 쎄고 쌨고 지들이 아이돌 하기 싫다 했으면 음방 없이 브아솔 처럼 음원 올킬해가면서 활동하는거 감수해야죠^^ 정작 음원 성적은 브아솔 발끝도 못갑니다만.
                    
꿈꾸는자 14-05-17 11:21
   
팩트는 그게 아니죠..저들의 개셈의 불법행위에 대해서 님은 옹호했잖아요..
마치 그게 정의롭고 공정한 계약인것처럼 거기에 대해서 얘기했죠..
법원에서 양측이 각종 자료와 증거를 제시하고 법정에서 재판을 벌였고 모든 재판에서 jyj측이 이겼죠..그 어디에서도 개쎔이 이겼다는 얘기는 없죠..그게 진실입니다..법원에서 판결난..개쎔의 더러움..구역질나는 행위들..
계속해서 같은 사건이 벌어지고..누구의 잘못인가요?
                         
마우야 14-05-17 11:25
   
이겼다는 거를 어디서 봤나요? ㅋㅋㅋ

그냥 합의하고 조정하고 끝났는데

무슨 jyj는 투사에 sm은 악질인거처럼 말하는데
그냥 지들 나가고 싶어서 소송걸고 서로 싸우다 조건 합의걸고 손뗀 사건인데

그 이겼다는 내용 좀 보고 싶네요
이거 사건 궁금해서 찾아봐도 판결문 jyj요청으로 비공개 처리 했다는 내용만 있고 볼수도 없는 합의문 판결문 어떻게 보나요?
                         
꿈꾸는자 14-05-17 11:27
   
수년간 지속된 재판에서 합의와 조정을 왜하죠...불리하니까 하는 겁니다..
재판의 정확한 판결문이요..제가 당사자도 아닌데 전부를 어떻게 아나요..
일반적으로 언론에 공표된 수준에서 말하는 거지..
                         
마우야 14-05-17 11:32
   
그러니까 언론 공표 된 내용에서 jyj가 이겼다는 내용이 어딨냐는 거죠

합의랑 조정을 불리하니까 한다는 생각은 뭔가요?

그것보다는 그냥 판결 원문 비공개처리 안하고 공개 처리하면 깔끔하게 정리 됐겠죠
꿈꾸는자님처럼 이상한 내용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없구요

오히려 jyj가 쪽에서 비공개 처리 요청한 사실이 이상하게 보이지 않나요?
jyj 쪽에서 비공개 요청한 사실은 기사에도 나오거든요
                         
배리핸썸 14-05-17 11:37
   
법원에서 판결난 더러움 이라고 말씀만 하지마시고 판결문이랑 세부사항좀 알수있을까요? 구역질나는 행위 어떤게 있는지 궁금해서요
                         
로이스 14-05-17 11:38
   
어휴
아직도 JYJ를 단순한 대기업에 개처럼 부려지다 용기내어 부당한일을 말했는데
소송끝에 업계에 매장당한 회사원처럼 말하시는 분이 아직 계시다니...
회사 기분좋게 다니던놈이 회사몰래 회사명의로 사업하다 걸린게 원인이 되어 다른쪽으로 옮길려고 작업들어간건데...
역시 초반에 피해자 코스프레로 이미지 쌓아놓는게 걔들한테는 정말 신의한수네요
                         
꿈꾸는자 14-05-17 11:43
   
언론에 공개된 내용중에서 에스엠이 이겼다는 내용도 전혀 없죠..언론플레이의 달인들인데 이겼다면 그들에게 유리하게 판결이 진행됐다면 바로 공개됐겠죠..그래서 나온게 합의와 조정이죠..법정에서 더 치명상을 입기 전에 합의와 조정을 했다는건 쉽게 일반적으로 유추가 가능하겠죠..
합의와 조정을 하면서 그 내용을 비밀에 부친다는 조항을 삽입하는것 정도는 어려운것도 아니구요..서로 줄건 주고 받으면서 서로 적당한 타협을 했다면 실제는 에스엠측에서 합의 내용에 대해서 비공개 조건을 건것을 jyj측 요청으로 비공개 처리했다고 서로 합의하는것도 어려운 일이아니구요..
                         
마우야 14-05-17 11:52
   
아니.. 그냥 jyj팬인가요?

jyj팬이 아니라 잘못 이거하는거 같아서 계속 댓글 단건데 생각이 이상하네요

실제는 에스엠측에서 합의 내용에 대해서 비공개 조건을 건것을 jyj측 요청으로 비공개 처리했다고 서로 합의하는것도 어려운 일이아니구요..

이런 공상을 하는건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더 이상 글은 안남기지만 그냥 잘못 기억하고 jyj가 무슨 투사처럼 싸운 용사로 생각하는건 더 말도안되는 거니까 그냥 일반적으로 서로 싸웠다고 기억하세요
                         
꿈꾸는자 14-05-17 11:57
   
공상이라니 사시패스는 못했지만 엄연히 법대출신인데 그런소릴..
그리고 난 남자로 동방신기든 jyj든 엑소든 전혀 관심없네요..
단지 반복해서 에스엠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법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유추가 가능하기에 구역질이 나서 나선 겁니다..
엄연히 이 사회에서 강자는 돈많은 회사 에스엠이니까요..
                         
로이스 14-05-17 11:59
   
애초에 방송사도 시청률이나 파급력등을 저울질해서 이익이 더 남는 쪽을 택하는건
자선사업이 아닌이상 불변의진리 아닙니까?
적어도 JYJ가 일본에서 SM 일본방송막으려고 한짓이 더 노골적이네요

그리고 그 노예계약도 처음엔 "노예처럼 다뤘다"로 피해자 코스프레하다가
동료 이간질과 화장품사업건이 드러나면서 대중들의 동정이 돌아서자
작년 노예드립에서 화장품사업 인정하고 "어린애 취급받아 기분나빴다"으로 화해모드 들어가려했던건 아세요?
                         
꿈꾸는자 14-05-17 12:02
   
그만하죠..이거 내일도 아닌데..여기서 시간 낭비하는것도 아깝네요..
                         
말랑한감자 14-05-17 13:45
   
아니...법대를 나오셨다는 분이
합의하고 조정한걸 이겼다고 얘기하나여?
법대 나오셨다는 분께서 상상을 가지고 진실인거 마냥 얘기하시네여
법대에서는 그렇게 공부하나 보져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계인데 피티기는 싸움 질질 끌어봐야
기획사 쪽에선 무조건 손해 입니다
이번 사태만 봐도 그렇져
크리스 팬들은 아주 첩보영화 스토리를 쓰더군여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한사람 때문에 나머지 11명이 바보가 되버린 상황이고
얼마나 화가 날까여
그런데 인터넷으로 심경을 얘기해도 팬이란 사람들은 sm에서 관리하니 어쩌니
이나라가 무슨 북한인지 알더군여
님이 그런 상상을 하신다면 반대의 상상도 충분히 할수 있는겁니다
그렇게 jyj가 당당하면 합의 조정을 왜 하나여?
당당한데 비공개 처리를 왜해여?
                         
말랑한감자 14-05-17 13:55
   
막말로 서로간의 합의 조정이 아닌 sm에서 이기고
jyj가 배상을 해야 된다고 판결이 나도
sm은 욕먹겠지여
심지어 뻑하면 나오는 sm전지전능설이 또 나오겠여
sm이 법조계에  힘을써서 자지우지한다...이런 소리 백방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약자코스프레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다 먹히건든여
기획사 입장에서는 이런 싸움은
이겨도 지는 싸움, 져도 지는 싸움 , 합의 조정해도 지는 싸움이져
점 손해를 보더라도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짓는게 현명한거져
                         
끌링투렝 14-05-17 15:23
   
꿈꾸는자님. 법대 나오셨다구요? 저도 법대 나왔습니다. 그런데 조정이 불리하니까 하는거라구요? 정말 법대 나오신거 맞습니까?
               
마우야 14-05-17 11:18
   
보다 웃겨서 그러는데

법정 판결 나왔다는거랑 승리했다는거 기사나 판결문이라도 링크 좀 부탁해도 될까요?
재판부에서 손 들어준거 하나가 계약기간 문제로 아는데 지속적으로 막았다는건 소송들어간다고 공문 돌렸던거 그거 말하나요?

어디서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지 재밌네요
                    
꿈꾸는자 14-05-17 11:24
   
그쪽에서 개쎔을 옹호하는 근거는 뭔가요..개쎔이 단 하나의 재판이라도 이겼다면 대대적인 광고를 했을텐데..안타깝께도 개쎔은 jyj측과 벌인 재판에서 다졌습니다..
그게 법정에서 가려진 진실이고 팩트입니다..
                         
마우야 14-05-17 11:26
   
이겼다는 내용을 저는 처음봤거든요? ㅋㅋㅋㅋ

그 근거가 뭔지 궁금하네요

이 사건 자체가 웃겨서 그냥 찾아봤었던 일이 있는데
지금 말하고 있는 그런 내용 자체가 없는데 어디서 봤나요?
               
배리핸썸 14-05-17 11:36
   
100억 받을껄 10억 받았다는게 무슨말인가요?
                    
꿈꾸는자 14-05-17 11:49
   
예를 든거죠..100억의 수입을 올려야 되는데 통장에 10억만 들어왔을때..
일본활동 잘나가서 사상최대의 매출을 올렸다고해서 정산날 기대차서 들어갔더니 왠걸 모든게 다 비용..결국은 마이너스..
jyj의 박유천인가가 직접쓴 '이름없는노래'의 가사나 한번 들어보시죠..
                         
배리핸썸 14-05-17 17:18
   
남자라 관심도 없다는분이 노래까지 아시고 ㅋㅋ 그렇다치고
법조계 공부중이시라는분이 가정말고 수익에대한 자료와 검증으로 분석하는게 아니라
겨우 한쪽 얘기만듣고 그쪽이 만든 노래가사 보고 유추하고 판단 한다구요????
                         
성나정 14-05-17 17:38
   
죄와죄 팬이라고 왜 말을 못하니??
     
배리핸썸 14-05-17 17:21
   
고작 한쪽 기사와 한쪽 연예인 얘기정도로 유추하고 판단된다라 ㅋㅋㅋㅋ
체야 14-05-17 09:22
   
도대체 이런 무책임한얘를 커버치는 분들은 머지...
로이스 14-05-17 10:38
   
이제 이놈도 걔네들처럼 자기가 한 통수에 정당성을 주기위해
피해자 코스프레한뒤 팬들 이간질시켜 남은 멤버들을 배신자로 만들고
필요할때마다 멤버팔이 추억팔이 하면서 자기팬들 구워삶겠죠
문제는 팀내에 영향력도 별로에 해외팬들은 몰라도 국내팬들은 이미 버린놈이라는거
     
짤방달방 14-05-17 10:45
   
얘 진짜 물밑 작업 1년 전부터 했더라고요. 벌써 멤버 하나 물귀신 작전으로 끌어들이려고 해외쪽에 루머도 퍼뜨림;;
          
로이스 14-05-17 10:50
   
신인티 갓 벗은놈이 1년전이면 뜨기만하면 바로 이럴 싹이 보였던 놈이네요 ㅉㅉ
rmforkwk 14-05-17 11:46
   
니만 괜잖지? 썩을 눔...
kitten 14-05-17 13:28
   
이젠 까놓고 우이판 이라네.  중국배우홍보질 하려고 인스타그램시작했었구나.
속보이는게 꼭 나쁜건 아니다만, 넌 너무 대놓고 질나빠보인다
realreal 14-05-17 13:46
   
오히려 피해자는 에스엠과 엑소멤버들 그리고 엑소의 팬입니다. 크리스를 지지하는분들의 의견 잘알겠습니다만, 크리스의 본인의 선택은 잘못이없을수도있으나 그의 행동과 행보는 분명 잘못입니다. 아이돌의 겉만 번지르르하게 보고 자신의 욕망만 앞세운체, 같이 동거동락했던 멤버들과 회사를 저버린건 분명 죄입니다. 아이돌의 표면적인 화려함만보고 많은스케줄을 소화하기 싫을수도있죠. 그렇다고해서 이렇게 회사와 멤버들간의 조율없이 무단으로 나간다는건 엑소에 애정이란 눈꼽만틈도 없으며 한국이란나라에는 더더욱 없고 오히려 자신의 위치를 중국에서 넓히고자하는 욕심만 있었고 엑소는 자기가 뜨기위한 수단에 지나지않았음을 표명하는것입니다.
얼마나 중국의 대형기획사와 손을잡았건간에 그 중국대형기획사를 또 배신하고 더 좋은대로 가지않을거란건 없다고 봅니다. 크리스란 사람은 배신에 이미, 익숙해져있으며. 자기가 엑소란그룹으로 그동안 탑스타들 많이 만나서 급이높아졌다고 생각했나본데.. 기대치가 높았을수도있겠지만.. 평소에 엑소가아닌 에스엠회사식구가 아닌 다른 위치였다면 그돈조차도 못벌었을건데.. 욕심이 과하다는 말로밖엔 표현이 안되네요.
바야바 14-05-17 13:46
   
애초부터 꼬우면 계약하지 않았으면 될 일....
냄비우동 14-05-17 13:47
   
한경의 경우도 그랬지만 이런 사건은 절대 개인혼자 단독적으로 벌릴수가 없는 일이죠
분명 가족과 같은 측근이나 중국측 매니지먼트가 배후에 개입이 되어 있을 겁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중국계 아이돌들은 다들 중국 매니지먼트사들의 검은유혹에 수도 없이 시달려 봤을 것이라 추정이 되요
니가 여기서 나가 중국만 가면 떼돈 벌수 있다는 식으로 말이죠
문제는 이런 유혹이 없을 수는 없다는 거고 그것에 넘어가는가 마는가가 진짜 핵심인것이겠죠
그리고 그런 유혹에 쉽게 넘어갈수 있는 배경 중 하나가 한경이라는 아주 나쁜 선례를 만들어 놨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싸대기 14-05-17 15:09
   
촌놈 사람만들어놨더니....
미후 14-05-17 15:31
   
십둘기야. 타오가 자기 폰 안뺏겼다고 인증짤 올렸드라. 타오가 왜 니따위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냐. 썅 아오
얼음인형 14-05-17 15:43
   
"저는 괜찮다. 나를 지지해준 분들 감사"

"너만 괜찮다. 너를 응원한 모든 분들에게 배신"
으로 바꿔라 이게 객관적이다 리더로서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했다.
아리수 14-05-17 15:45
   
연예인들 이미지로 먹고사는거 다 아는사실이고 실제로는 개차반인 연예인 많은거 아시잖아요. 연예계가 돈이 많이 흐르는분야니 썩은물이 장난아니게 물든것도 아실테고...
그런면에서 저는 외부적인 이미지만 보고 호불호표시하지 내부적인건 알고 싶지 않아요. 연예 오락은 즐거우려고 보는거지 알게되면 즐겁지 않잖아요. 사실 알고보면 그 사람이 마냥 나쁜놈이지 않을테고 좋은놈이라는것도 정해진게 아니니까요. 이게 중요한건데 실제로 만나서 친분다질것도 아니고 tv, 콘서트에서나 볼 사람 인간성은 알필요없다고 생각됨.
근데 외부로 인간성 나타나는 예의없는 사람은 정말 싫어함. 특히 저스틴비버같은 팬에 대한 배려심은 똥간에 처박아버린 그놈같은ㄱ경우.
blazer 14-05-17 16:14
   
꿈꾸는자//

아주 웃기고 계시는군요

SM이 지긴 뭘 졌다는거죠?

그때 나온 판결 팩트 그대로 알려드릴까요?

"JYJ  와 SM  은 서로간에 합의하고 판결을 종료한다. 단, 판결문의 내용는 JYJ 측의 반대로 공개하지 않는다"

판결문의 공개를 JYJ  가 반대해서 공개가 안되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요?

SM 이 지기는 개뿔.... JYJ 가 판결문을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할 정도면 그쪽이 어떤 처지였는지

그게 이해가 안가나?

ㅉㅉㅉㅉㅉ
ckfzkr 14-05-17 16:22
   
법률까지 들먹일 이유가 있나요?  중국돈 좀 만져 보려다  뒤통수만 2번째  이런걸  자업자득이라고 하죠?
위대한 탄생을 보세요  조선족 하나 참가 시켰다가  프로그램 하나가 멸망 하잖아요
 한경으로 한번 당했으면 정신을 차려야지 똑같이 또 당하면서 누굴 탓합니까.....
스파이더맨 14-05-17 16:51
   
여기 웬만한 사람보다 돈 많이 벌고 남들은 평생 만지지도 못할 돈 몇년만에 버는데 노예 계약 운운하는 것도 웃김 ㅎㅎ 노예 계약 운운 하려면 뜨기 전에 하던가 ㅎㅎㅎ 그리고 뭐 소속소는 땅파서 애들 트레이닝 시키고 가수 만드나? ㅋㅋ
브리츠 14-05-17 16:54
   
엔터 업계의 기준은 sm입니다 다 아는 사실이죠
계약조건등 거의 대부분 sm을 따라하죠 일본 진출 역시 sm이 성공하닝 다 따라 하듯
중국 멤버로 인해 중국진출 역시 성공한다면 다 따라 하겠죠
아직 까지는 시작 단계라 좀 사고를 덜치는 여자에 한한 경우가 많지만
이번일이 앞으로 남일이 아니란 거죠
중국멤버 없이 중국 진출하란 말은 중국에 대해 조금도 모르는 사람이죠
     
브리츠 14-05-17 17:16
   
솔직하게 sm은 전혀 좋아 하지 않지만 무명이거나 전성기 지난 연예인의
이동이 가장 심하지 않거나 무명 가수에게 지속적으로 앨범내주는 회사인게
sm이라는게 참 아이러니 하죠
인기 많은 사람은 문제를 일으키고 인기 없는 사람은 고맙다 하고
반면 뭐회사는 거꾸로죠 인기 좋은 사람은 증자권한도 많이주고 저작권도 주는뎅
인기 없는 사람은 잘려나가고
뭐든지 극악과 극선은 없는 모양이내요
성나정 14-05-17 17:39
   
싱글 낼때마다 백만장은 기본으로 파는 AKB 멤버들 얼마나 버는지 알아보고 노예드립쳐라 ㅉㅉ
진주소녀 14-05-17 17:45
   
와......정말 소름돋는다 너란인간........
망치와모루 14-05-17 20:09
   
위에 꿈꾸는자라는 분은 jyj 측이 발표하는 언론 기사들만 보고 글을 쓰셨네요. 재판 사실만 따지자면 jyj가 계약 위반과 이중 계약 그리고 많은 위증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그에 반해 sm은 멀쩡히 있다가 jyj가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노예 계약으로 몰면서 악의 축으로 찍혔죠. 그당시 기획사들의 계약들은 보편적으로 장기 계약이었는 데 그게 법원으로 가면 인권 침해라는 측면에서 무조건 기획사가 패소하는 것인지라 jyj가 계약을 위반하고 불법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자체를 인권을 들먹이면서 감정에 호소해 계약 자체를 날려버서 jyj가 저지른 위반 사실들도 무효 처리. 따지자면 사실 jyj가 가해자고 sm이 피해자인데 약자 코스프레에 그게 뒤바뀐 거죠. 결국 지능적으로 대중들이 피해자 편에 서서 가해자를 욕하는 심리를 이용해 먹은 것임. 동방 사태 이후 모든 기획사들이 계약 조건을 바꾸니라 홍역을 치렀고 jyj는 모든 연예 기획사들의 원수가 됐음.
아희 14-05-18 13:20
   
너만 괜찮다고 너만. 11명 엑소들, 팬들 나는 안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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