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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9 03:43
[보이그룹] 밑에 크리스 사태의 본질은중국 기업간에 전쟁이라고 했지만...
 글쓴이 : 순동이
조회 : 4,403  

실상은 크리스 관리 잘못한 에스엠 측에 있죠.

제가 보건데 크리스 얘는 가수보단 연기자 쪽을 원하는거 같은데 

일단 비주얼이 되니 스엠쪽에서 뽑아서 나중에 연기도 시켜준다 이렇게 구슬려서 계약했을거 같습니다.

근데 데뷰하고 나니 인기가 오르고 드라마 섭외도 많이 들어왔을걸로 추측 되는데 스엠에선 일단 드라마는 미루고 노래로 계속 푸쉬할려는 전략과 맞물려 크리스의 불만을 샀을걸로 추측됨

그간 돌출행동도 이런 갈등에서 나온 행동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임

결국 크리스가 못참고 유혹에 넘어간걸로 추측됨 거기에 기업전쟁 양상으로 번져 완전 진흙탕 싸움으로 변해버린 꼴인데.....

애초에 연기자 하겠다는애를 뽑은거 부터가 에러이고 일단 뽑았으면 관리를 잘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돼서 이꼴이 된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크리스가 돈때문에 그런건 아닌거 같고 드라마 출연을 계속 막은거 때문에 때문에 반발심으로 중국 기업의 유혹에 넘어가 실행에 옮긴거 같고 크리스가 각종루머를 퍼뜨린다거나 다른멤버를 매도한다기 보단 중국내 기업들이 기업전쟁이랑 얽혀서 루머라던지 여론조작 등 완전 개싸움이 된 꼴같음

연기가 우선인 애를 뽑아서 가수 시킨거 부터가 결국 이꼴이 났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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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4-05-19 04:05
   
스엠 선배그룹 중에 연기가 우선인 애가 한둘이 아닌데요? 슈퍼주니어 기범인 그 떄문에 아예 슈주 활동도 U까지만 하고 연기 활동만 전념하고 있고 같은 엑소 내에선 루한이랑 수호도 연기하고 소녀시대도 윤아를 필두로 제시카 유리 서현이 차례로 연기 활동 다 했고요.
오뎅거래 14-05-19 04:08
   
솔직히 말이 안돼는게 크리스가 한국사람도아니고 연기를 목표로 왜 한국으로 오냐는거지요
한마디로 인기 이용해먹자는 심뽀잖아요
     
mr스미스 14-05-19 07:49
   
그렇죠. 처음부터 연기자 지망생이었다면 캐나다, 미국에서 길을 찾았겠죠. 언어, 문화장벽도 없는 홈그라운드를 놔두고 외국인 연기자를 보기도 힘든 한국까지 와서 연기를 시작하려고 한다는게..
그것도 SM에서?
FK리스 14-05-19 05:29
   
일단 비주얼이 되니 스엠쪽에서 뽑아서 나중에 연기도 시켜준다 이렇게 구슬려서 계약했을거 같습니다.
 ===================================

 추측을 뒷받침할만한 근거가 별로 없어보이네요. 부정할만한 요소는 여러가지 있어보입니다만...
쁘힝 14-05-19 07:02
   
루한 이번에 중국에서 드라마 캐스팅 됐던데
말랑한감자 14-05-19 09:41
   
애초에 연기를 하겠다는 애를 뽑은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연기를 하겠다는 넘이 가수하겠다고 찾아온게 문제지여
SM 이 무슨 독심술이 있다고 이넘이 연기할려고 SM을 이용하려는 넘이라고 알수 있겠나여?
그리고 가수 하겠다고 찾아와서 남자구룹으로 데뷔한넘이 나 이제 연기할꺼야 시켜줘 라고 한다고
그래 연기해 내가 자리 알아봐 줄께 ....이게 이렇게 간단한게 아니잖아여
그런식이면 엑소 스케줄을 어떻게 잡나여?
너도 나도 연기해야 한다고 해서 당장 12명다 연기 시켜준다 생각해 보세여
과연 엑소라는 구룹이 유지가 가능한지
SM 연기 점 시키지 말라고 욕하는 이나라에서
연기에 특출난 재능을 보여서 방송사들이 모셔가는것도 아닌데
전지전능한거도 아닌 SM이 넣고 싶다고 다 넣을수 있는거도 아니잖아여
이제 데뷔한지 얼마나 됬다고 뜨기 시작한지 얼마나 됬다고
당장 연기 못시켜 줬다고 콘서트 코앞에서 이런짓을 하는건 그냥 미친거져
그리고 가수로 데뷔했으면 본업은 가수입니다
자기 본업에 지장주면서 부업을 하는건 말이 안되는 거구여
다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 건데 그거 못기다릴거면 뭐하러 가수하겠다고 찾아 왔나여

진짜 SM이 무슨 신인가?......
     
순동이 14-05-19 09:56
   
뽑고 나서는 이 애의 성향을 알았을거 아닌가요? 몇년동안 연습했는데.....

그런데 계속 연습시키고 데뷰시킨게 미스라는 거죠.

짜르던가 아예 따로 연기파트로 분리시켜 키워야지 엑소에 넣은게 에러라는 겁니다
          
말랑한감자 14-05-19 10:07
   
SM이 연기자 배출로 유명한거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연습생이 SM 이용할 마음으로
가수 하겠다고 찾아와서 연습생때 연기 시켜 달라 했겠나여?
뜨고나니 말빨 먹히겠구나하고 시켜 달라 하는거지여
               
순동이 14-05-19 10:17
   
연습생때 알지 안았을까요? 연기하고 싶다는 애들 미리미리 파악해야 그래야 연기 하고 싶다는 애들 연기 지도 트레이닝도 병행할테고 말이죠.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년동안 밥을 먹었는데 그런 성향을 몰랐을리 없다고 봅니다.

저는 알아도 대수롭지 안게 생각하고 안이하게 대처한게 크다고 보는거죠.
                    
말랑한감자 14-05-19 10:19
   
SM은 신이 아니에여
지가 연기하겠다고 말안하면 모릅니다
그리고 크리스 노래나 춤 보면 연기 트레이닝 병행하면 죽도 밥도 안돼여
                    
말랑한감자 14-05-19 10:25
   
그리고 어떤 정신나간 기획사가
나 연기할꺼에여 그리니 가수 데뷔 시켜주세여 말하는데
가수 데뷔시킬까여?
가수에 대한 열정이 있어도 뜰까 말까인데
제 정신이라면 그런넘은 가수 데뷔 안시키져
순동이 14-05-19 09:53
   
음 제 말은 크리스가 잘했다고 옹호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저런애를 뽑은거 부터가 잘못된 거란 말을 하는겁니다. 스엠 들어갈 당시엔 서로 윈윈이었을지 몰라도 뜨고 나서 서로의 입장이 크게 갈린 부분이 있다는 거죠,

스엠측에선 노래가 우선이고 나중에 드라마 밀어준는 전략이라지만 크리스란 애는 지금 당장 하고 싶어서 참지 못해 뛰쳐 작심하고 나갈걸로 보인다는 겁니다 물론 옆에고 꼬득인것도 있고요.

그리고 연기가 목표인 애가 왜 한국에 오냐라고 말하지만 실상 아이돌 보면 연기도 다 같이 하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말한 요지는 애초에 방향성이 틀린 애를 뽑은 스엠이 잘못이라는 겁니다.
두번째 실수도 이런 애를 미리 짜르던지 아니면 분리시켜 따로 연기쪽으로 보내던지 하지안고 계속 밀어붙였다는것이죠.

물론 스엠입장에선 억울한 입장이지만 결국 이애를 뽑은건 판단 미스였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말랑한감자 14-05-19 10:12
   
아이돌 연기하면 욕먹는게 우리나라고
SM을 선택하는건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닥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가수 하겠다고 찾아와서 이제 막 뜨고 나니 연기하겠다는 자체가 웃기는 겁니다
한마디로 주제파악을 못하는 거져
SM 이 잘못한건
이런 배은망덕한넘인지 몰라본것 ...그리고 그넘의 팬들 여론과 정때문에
매정하게 못쳐낸게 잘못아닌 잘못이져
          
순동이 14-05-19 10:23
   
솔직히 크리스를 보면 연기하기 위해 가수를 선택한 케이스고 그런 연예인이 없던것도 아니죠.

그런데 데뷰하고 나서도 그런 트러블이 곳곳에 보이는데 관리가 좀 허술했다 보이는거죠.

아뭏든 이번에 헉 소리 나도록 위약금이나 왕창 뜯었음 좋겠습니다.
               
말랑한감자 14-05-19 10:29
   
네 이제 연습생 받을 때
거짓말 탐지기라도 대동해야 할거 같네여
뜨고 나면 뒤통수 때리는 넘들 때문에 상판때기랑 재능보다
인간성에 점도 초점을 두고 뽑아야 할거 같습니다
오뎅거래 14-05-19 10:30
   
크리스가 연습생 시절에 연기한다고 이야기했겠어요?
만약에 이야기했으면 누가 가수로 대뷔시켰겠어요 걍 연습생에서 짤라버리지
     
순동이 14-05-19 10:36
   
아 제말은 처음엔 가수 하겠다고 했겠져. 가수외에 하고 싶은거 다 파악하는걸로 알고 서포트 하지 않습니까? 재능부분이야 논외로 치고 연기하고 싶다거나 예능하고 싶다거나 계속 노래에 매진하고 싶다거나 성향 파악해서 따로 트레이닝 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물론 주된 연습은 노래지만요.

그런 성향들 파악하고 연습시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겪다보면 은연중 다 그사람의 성향이 다 묻어나올텐데요. 물론 파악 못했다 하더라도 데뷰하고 나서도 트러블이 생겼는데 모랐을리는 없고 설마 얘기 이렇게까지 뒤통수 칠까 라고 안이하게 생각한거 같습니다
          
말랑한감자 14-05-19 10:37
   
가수 하고 싶다고 찾아온 애를 다른거 뭐하고 싶냐고여?
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그런넘들 가수로 데뷔시키겠나여?
가수가 되고자 하는 연습생만 해도 바글바글 한데여
               
순동이 14-05-19 10:41
   
요즘 아이돌은 예능이나 연기나 연습생때 조금씩 지도한다고 하는데 아닌가요? 노래 연습만 시키지는 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랑한감자 14-05-19 10:43
   
그러니깐 크리스 그넘이 이런 배은망덕한 넘인 어찌 아냐 말이지여
요즘 가수들 원래 만능 아닌가여?
그정도 해야 뜨는거구여
지가 연기자 하고 싶으면 애초에 연기자 하고 싶다고 찾아왔어야지여
                    
순동이 14-05-19 10:50
   
설령 데뷰전엔 몰랐어도 데뷰후엔 알았을거 가닌가요? 트러블도 몇번이나 났는데 몰랐을리 없구요

그렇담 리스크 안고 과감하게 짜르거나 같이 갈거면 살살 달래서 스케줄 조정해가며 크리스가 원하던거 해주는 방향으로 갔어야 됐다는거죠.

제가 생각하기엔 엑소 막 굴린것도 아니고 그동안 공백기도 있고 지가 그렇게 원했다는데 아뭏든 관리가 좀 안이했던건 맞아요
                         
말랑한감자 14-05-19 10:53
   
그러니깐 그게 마음대로 안된다는 거져
지금 보세요
크리스 좋다고 옹호하는 정신나간 여자들 어찌하고 다니는지
가뜩이나 예전 일도 해서 기업 이미지도 안좋은데
짤라여?
지금보다 더 욕처먹을걸여
아님 크리스한테 나머지 11명까지 질질 끌려 다녀여?
                         
말랑한감자 14-05-19 10:54
   
죄순이들 지금도 이때다 하고 여론몰이 하고 다니는데
짤랐으면 ....얼마나 나댈지....상상이 안갑니다
백척간두 14-05-19 10:30
   
일부 공감하는게 SM이 작은 회사도 아니고 이번 이슈로 수백억을 손해봤다는 이야기마저 나오는, 대규모 상장회사임을 감안해본다면 이런 이슈를 생산해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SM의 관리능력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야 함.
     
꼬마덴데 14-05-19 11:03
   
그럼 그건 더이상 관리가 아니라 감시가 되야하는거 아님?
완벽한게 어디있음?  대기업은 물론 한국 자체도 관리가 안되고 있는데~
꼬마덴데 14-05-19 10:55
   
가수고 연기고~ 얘는 편히 돈버는게 우선이었던거다
데뷔하고 늑대와 미녀때부터 잠적타고 그랬다고 나오던데~  한두번도 아니고 멤버들이 참을만큼 참았다!!!
그리고 드라마 제의는 분명 중국드라마일꺼임~~중국은 인기있음 다 가따쓰니까~
한국드라마라면 에쎔이 까도 백번을 까야지~ 
그리고 배우는 되게 편하게 사는줄 아나보네~  쪽대본에 밤샘촬영~ 등~~    이걸로 또 힘들다고 잠적타겠지~
얘는 한큐에 비버가 되기를 원했던거다~~!! 

한국소속사들이 그남아 관리하고 제재하니까 이정도지~
이런대도 문제 일으키는 애들 있으면 그건 지들 문제임~~
중소기획사는 관심이 없어서 이슈가 안될뿐,  한국 3대 기획사조차 문제 없던적이 있던가~~~~~
소속사와는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사고치고 다니는 애들 있지 않았는가~~
더구나 얜 캐나다에서 자랐다니 ~  다른 중국토박이 멤버들보단 자유분방하고, 개인주의가 강하겠지!
그리고 대우 드립은 어지간이 하자!!     
 
대우나 벌이, 건강상의 이유 등등 어떤 이유에서건 소속사 바꾼애들
지금 어떻게 하고 있니~~~   
인기 있는 애들은 예전보다 하면 더했지 하는 일 참 많아보임~
인기 그닥인 애들은~  기회 잡을려고 별의별 프로 다 나오고 있고!!

므튼 이런일 터질때마다 혐한들 한국까지 물고 늘어질때면~  참 승질난다~
순동이 14-05-19 10:59
   
감자님//그래서 지금 이도저도 아니게 된거죠. 실상 엑소에서 짜르는게 맞고요 포장을 좋게해서 짤라야죠

크리스는 연기쪽을 너무원해 보내준다 이런식으로 연기 파트로 보내고 좋게 마무리 하는게 좋았다는 거죠.

지금은 보면 리스크 안기는 싫고 크리스 원하는건 들어줄수 없고 이러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거죠.
     
말랑한감자 14-05-19 11:01
   
짜르는게 맞는게 문제가 아니고여
짜르는게 마음대로 안된다는 겁니다
지금도 크리스 그넘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나머지 11명은 루머로 중국에선 쓰레기가 되고
SM 이 어쩌니 온갖루머에 욕을 해대면서
짜른다고여?
그에 따른 후폭풍 상상이 가나여?
          
순동이 14-05-19 11:06
   
누가 직접대고 짜르자라는 뜻입니까. 좋게 포장하는거지요 짤랐다는 느낌이 안들게끔  크리스가 원하는 연기 때문에 크리스는 어쩔수 없이 엑소 활동 못한다이런식으로 미화해서 포장해야지 대놓고 짜른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지요. 크리스가 있던 없던 크게 지장을 받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싶은 연기 써포트 해주겠다는데 팬들이 스엠 욕할까요?
               
말랑한감자 14-05-19 11:08
   
그러니깐 좋게 포장이 안된다는 겁니다
연예계 바닥이 어떤지 모르세여?
좋게 포장이 포장 됩니까?
그리고 지장이 왜 없나여? 지금도 막대한 지장인데여
                    
순동이 14-05-19 11:12
   
좋게 포장을 해도 악성 루머는 나오겠죠. 지장도 크고요.

그래도 전 지금처럼 이렇게 크게 터지는 것보단 낫다고 보는거죠

안되는 애를 같이 가려고 하는것 자체가 더 큰 리스크입니다.
                         
말랑한감자 14-05-19 11:14
   
누가 이렇게 막나갈줄 알앗나여?
그리고 짤랐으면 지금보다 더 욕먹습니다
장기적으로도 기업이미지에 더 큰 손실이고여
기침만 해도 온갖 안티들 몰려들어서 욕먹는 SM이
맴버를 짜른다고여?
뒷일은 상상하기도 싫은데여
     
말랑한감자 14-05-19 11:06
   
그리고 지금 데뷔한지 얼마나 됬다고 뜬지 얼마나 됬다고
문어발도 아니고 이시점에 이것저것 다시켜주고
뭐가 되겠나여?
순동이 14-05-19 11:20
   
미화 시키는 것도 기술이죠 크리스는 지가 하고싶은 연기 하고 나머지는 엑소 활동하고 우리는 같이 활동 못하지만 엑소는 하나다 뭐 이렇게 미화하고 크리스나 엑소 공연 안곂칠때 가끔 얼굴 비춰주고..

이런일도 미화 못하면 못하면 스엠 직원 무능력한거죠.

결국 리스크를 줄이는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보는거죠
     
말랑한감자 14-05-19 11:24
   
지싫다고 나간넘을 ....우리는 하나여?그건 사기치는 건데여?
지금도 뒤통수 치는것들 피해자 코스프레로 여론몰이 하는데
짤랐으면 어후....
이런걸로 무능하다 할거면 공산주의로 가야져
온갖 말도 안되는 루머 처럼 폰 압수하고 사생활 감시하고
누굴 만나고 다니나 감시자 붙이고
참 재미있겠네여
          
순동이 14-05-19 11:30
   
뭐 연예계가 반드시 바른말만 하는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일도 아니죠.

저렇게 가는게 크리스도 지 하고싶은 연기하니 만족할테고 스엠과 엑소 입장이야 타격도 크고 기분이 안좋겠지만 서로 각자 원하는 길로 가게끔 하는게 리스크도 크게 줄이고 서로 제갈길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되는애 끌고가다보면 크게 터지는건 연예계보면 다반사라 분리시키는게 맞다고 보는 겁니다
               
말랑한감자 14-05-19 11:34
   
그러니깐 그게 마음대로 안된다니까여
때문에 몇번식 잠적하고 해도 다독여서 해갈려고 한거구여
맴버를 짜른다는건 최악의 한수입니다
제갈길 가는게 좋은걸 누가 모를까여
막말로 크리스 지금도 이런데 가만히 있을까여?
장담 못해여
지금 보다 2배 3배 피해를 볼수 있는겁니다
오히려 지금 이상황이 훨씬 나을수 있는 겁니다
                    
순동이 14-05-19 11:40
   
음 그런가요? 뭐 그부분이야 각자 판단이니까요 저야 분리시키는게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그렇게 생각 안하구요 그건 뭐 각자 선택 판단 몫이라고 보죠.

제가 말하는것도 님이 말하는것처럼 결과를 모르니 말뿐인것이고 님 말처럼 리스크가 더 클수도 있다는 추측도 배제를 못하는 것이니...
오뎅거래 14-05-19 11:33
   
하하 걍 짜른다구요 그때까지 무상교육시키고 인기 올려주고 내보내주고 아주 소속사가 천사군요
이런식으로 내보내면 누가 남아있겠어요 무상 연습 다하고 인기 띠워주면 다들 더 좋은 조건으로 다른데 가버리지 소속사는 호구짓만 하고 돈은 스카웃한곳만 돈벌고 잘도 돌아가겠습니다
     
순동이 14-05-19 11:36
   
누가 스엠에서 짜르라는 말했습니까 엑소에서 짜르고 지 하는 연기 시켜서 돈 뽑아내야죠 상품성이 있고 돈들인게 있는데 스엠에서 무조건 짜르라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엑소랑 분리 시키라는거지
          
말랑한감자 14-05-19 11:40
   
크리스가 어디 연기할 재목인가여?
돈을 뽑아네여?
안망하면 다행일거 같은데여
회사 이미지만 다망가 지는데여
그럴거면 뭐하러 계약하고 데뷔시키나여?
지 하고 싶은거 다 시켜주면 회사가 돌아가나여?
               
순동이 14-05-19 11:47
   
연기할 재목이든 아니든 그건 크리스 몫이죠 인기 있을때 중국에서 빠짝 땡기면 되고 님이 생각한것처럼 형편없으면 어쩔수 없는거고요

물론 스엠이 손해본다는건 다 알죠 지금까지 얘기한건 스엠이 손해 안본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했어야 지금보다 손해를 덜 받는다는 취지의 말입니다.

악덕 이미지보단 연기가 개판이어서 서포트를 제대로 못해준다는 이미지가 타격이 적다는 말이구요
                    
말랑한감자 14-05-19 11:51
   
가수구룹 데뷔했더니 몇달있다 한명 빠지고
또 1년 있다 한명 빠지고
이런식이 되면은 SM과 거기서  데뷔하는 가수들 이미지에 막대한 손실이 될수 있습니다
          
말랑한감자 14-05-19 11:42
   
또한 좋지않은 선례를 남기는 겁니다
너도나도 나 이걸할래 저거할래 다 빠질려구 하고
안빼주면 나는 왜 안빼주냐 이렇게 됩니다
          
오뎅거래 14-05-19 11:48
   
실컷 4억 투자해서 음악 연습시키고 춤연습시키고 해서 연기자 만들다니요 님이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순동이 14-05-19 11:51
   
4억 날리는게 낫지요 지금 이사태를 보면 4억은 돈도 아니지요 지금 손해가 4억만 가겠습니까?
                    
말랑한감자 14-05-19 11:58
   
당장 4억이 문제가 아니라
좋지않은 선례를 남기면 차후 4억이 40억이 되고 400억이 되는겁니다
오뎅거래 14-05-19 11:44
   
이번사건으로해서 크리스는 한경처럼 사악한 한국에서 벗어난 중국 영웅 취급 받고 영화 대뷔해서 잘먹고 잘살겁니다
     
말랑한감자 14-05-19 11:45
   
정작 오리지날 중국인은 욕먹고 무늬만 중국인은 영웅으로 취급받는 어이 없는 현실이지여
          
순동이 14-05-19 11:50
   
어차피 중국돈 먹을려고 중국인 쓴것에 대한 리스크라고 봐야죠
               
말랑한감자 14-05-19 11:53
   
중국 돈 벌려는거랑 이거랑 별개의 문제인데여
한국 돈 벌려고 한국에서 하면 이런일 안생기나여?
똑같은데여
               
오뎅거래 14-05-19 11:54
   
와 중국돈 먹을려면 뒷통수 맞아도 싸단건가요?
                    
순동이 14-05-19 11:57
   
뒷통수 맞아도 싸다는게 아니라.. 왜 자꾸 곡해하나요.

뒷통수 맞아도 방법이 없다는 거라구요 중국에 진출해도 법에 보호를 못받으니까 그부분이 리스크라고 말하는 겁니다.

제 전달 표현력이 이상한가요? 왜 자구 삐딱하게 들으시는지....-_-;;;;
꼬마덴데 14-05-19 11:49
   
연습생때는 자기들이 어디에 속할지 무엇을 할지 모르지 않음?
그래서 그많은 연습생끼리 친한애들이 따로 있는거고~
엑소 컨셉이 잡히고 하나둘 모은거일텐데~  그정도로 얘 성향을 어떻게 알까요?
멤버들은 어느정도 성격은 알수있지는 몰라도 관리자들은 수많은 애들이랑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더구나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고, 몇십년 산 가족도 파탄나는 와중에~~~
(우리 애는 그럴 애가 아니다~~~  당신이 그럴리가 없다~  이런말은 괜히 나옴)
오히려 연습생들이 소속사스타일이랑 안맞으면 타 기획사로 이동해야하는거 아님?

그리고 요즘 아이돌 여러가지 병행해서 합니다~
우선 가수로 활동하고 그 인기로 예능 나오고, 그걸로 차차 개인 인지도를 쌓고,
그렇게 방송에 익숙해지면 자신있는 분야에 도전하고 배우는거죠~
그전에 아마 소속사에서 그렇게 할테지만~
아직 가수로서도 인지도 그닥인 애가 이렇게 빨리 이탈한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엑소라면 일반인들도 들어서 알겠지만 개인일땐 누가 누군지 몰라요~
엑소팬이나 알겠지~
그리고 배우하고 싶다고 배우시키라는건 정말 문제네요~
소속사에서 먼저 돈이 될지, 배역을 소화할지도 먼저 따져야하는건데~
배우하고 싶다고 그걸 고지곧대로 하게하면 그건 시청자들 우롱하는거임
더구나 현재 유명아이돌들 연기하는것도 꼴잖게 보는 사회에서~;;
     
순동이 14-05-19 11:55
   
얘가 한국에서 연기 할건 아니지 안나요? 중국에서 할거지 그쪽 성향상 또 다를지 모르고요 문제가 커지는것보단 손해를 보더라도 분리시켜 중국에서 연기로 밀어주는게 손해가 덜간다는 뜻으로 말한겁니다
오뎅거래 14-05-19 11:53
   
중국의 하등한 민족성을 여실히 보는중임 무조건 자기 기업이나 자기나라 사람이 다른나라 불법을 저지르던 뒷통수를 치던 자국인및 자국 기업이 이익이면 절대적으로 영웅취급하는 민족성 보고서 상종 못할 나라란걸 여실히 느낌
     
루미넌트 14-05-19 12:55
   
동감,,, 아직 여러가지로 후진국 수준이란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외국인이라면 중국길거리에서 현지인들과 싸움하지 말랍니다. 재판에서 지는건 물론이고 아예 몰매 맞을수도 있다고....
순동이 14-05-19 12:03
   
지금 제가 크리스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크리스야 죽일놈이죠

 그런데 스엠 대처가 제가 보기엔 미숙해서 그부분을 말하는건데 님들은 제가 크리스 옹호하는 사람으로 보는것 같네요.

제 표현 전달력이 좀 그런가 보네요. 쩝.....
     
오뎅거래 14-05-19 12:07
   
크리스 옹호한다 생각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사업 하는 입장에서 님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해서 한소리하는겁니다 결과만 이야기하시는데 군대 생활 해보셧으면 아실겁니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사고칠넘은 사고친다는걸 연기자로 대뷔시킨다는건 제가볼때는 정말 허무맹랑한 이상론입니다 저런애는 연기자로 대뷔시켜도 통수치고 나갈겁니다 왜냐면 중국 방송 출연하는데 한국 기업 보다 중국 기업에서 활동하는게 제약이없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가수로 투자해놓고 배우한다고 이야기 하면 그걸 들어줄 소속사는 절대적으로 없습니다
          
순동이 14-05-19 12:14
   
물론 제 말이 결과론이라고 말할수 있고 추측성도 다분하다는 것도 압니다.

님이 사업을 하신다니 오너 입장에서 생각하기엔 허무 맹랑할수도 있겠죠.

저는 둘중에 하나를 반드시 선택해야하는데 선택을 해야 한다면 손해를 덜보는 쪽으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취지를 말했고

거래님은 아무래도 경영자 입장에서 보니 손해라는 부분보다 이익이 되는 선택을 더 생각하는거 같아 의견충돌이 일어난거 같군요 뭐 각자의 시각차가 있으니.... 쩝
순동이 14-05-19 12:19
   
사고칠넘은 사고친다는걸 연기자로 대뷔시킨다는건 허무맹랑 하게 보일수도 있겠죠.

제 말은 일단 버리는 패 손해를 보더라도 이미지 좋게 손해를 보자는 쪽이라서요.

이건 반드시 손해보는 패이지만 손해를 볼때 보더라도 어느 정도의 다른 쪽으로 이득은 차려야 하지 안느냐는 뜻입니다.

뭐 그것이 이득이라고 말하기엔 민망할지라도요
     
말랑한감자 14-05-19 12:28
   
다변화된 상황과 조건 속에
어떤 선택이 어떤결과를 불러 올지는 솔직히 아무도 장담은 할수 없어요
좋았다고 생각한게 나쁜결과를 불러올수도있고
나쁘다고 생각한게 좋은 결과를 불러올수도 있는거져
그냥 일반 적인 공장이나 회사 같으면 직원이 자꾸 출근안하고 마음대로하면
그냥 편하게 짜르고 다른 직원 구하면 되져
생각해 볼것도 없이 이게 최선이고 가장 좋은 방법이고여
그런데 팬들과 대중들의 여론과 그로인한 회사의 이미지와
그로인해 파생되어지는 결과가 너무나 크게 다가오는 가수를 주체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맘편하게 선택할수가 없다는 거져
순둥이님이 보시기에 다른 방법이 나은거 같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고
다른 분은 또 다른 방법이 나을거 같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 모든 결과를 감당해야 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심사숙고한 방법이고
어쩔수 없는 선택일수가 있다는거져
우리야 이래이래하고 저래저래하면 되지 않겠냐 하지만
기획사 입장에서는 그게 쉽지 않다는것 또한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순동이 14-05-19 12:38
   
님말도 일리가 있고 제가 말하는 것도 결과론이기도 하고요 다 맞는 말이죠.

기획사도 다 그런 선택을 하는것도 어렵다는 것도 알죠 우리가 하는 얘기도 결과만 갖고 얘기 하는것도 맞고요.

근데 제가 겪어본바는 손해를 안볼려고 아둥바둥 하니까 그것으로 인해 더큰 손해를 보게 되더라고요.

계속 그러다 마음을 바꿔서 손해를 보더라도 좋게 보자 하니까 나중에는 그것이 반드시는 아니지만 이득으로 돌아올 경우도 종종 있어서 이런 얘기를 한것입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본인 아닌 다음이야 남말하긴 쉽겠지만 이번 사건은 좀 안타까워서 얘기를 한부분이 좀 의도와는 다르게 된것 같네요
루미넌트 14-05-19 12:53
   
모든 일에는 단계가 있는것인데 좀 회사를 믿고 묵묵히 자기 능력을 갈고 닦고 있으면 회사측이 다 이끌어 줄꺼 아닌가... 스엠이 그래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한 활동을 하는 회사인데...
이기적인 성격에 행운을 박차고 나간 듯.... 중국에서 혐한세력에 지원을 받고 돈많이 벌고 출세할 지는 몰라도 대중문화의 후진국에서 돈을 많이 버는 그 정도로 인생을 만족해야하는....
뭐, 돈이 자기 인생 목표라면 아쉬울껀 없겠네
완전귀요미 14-05-19 15:12
   
아니 글 내용이 전부 이랬을거다 저랬을거다ㅎㅎ 확실한건 없고 다 가정 ㅎㅎ재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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