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는 '김수현 성형설'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 루머를 일부 매체에서 보도하면서 수면 위로 부각됐다. 이에 "성형으로 철저하게 만들어진 상품이었다"는 흠집내기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이같은 논란이 일자 중국 매체들은 김수현에게 '성형 여부'를 직접 묻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지의 한 기자는 "한국 연예인들이 성형 수술을 많이 한다. 당신도 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실례가 되는 질문이었지만 김수현은 쿨하게 받아 넘겼다. 그는 "모든 연예인들이 성형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나는 아직 젊다. 그래서 필요하지 않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대륙의 흠집기사.. 상상초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