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싱어는 비슷한 목소리를 가진 분들 모셔놓고 원가수랑 비교하면서 맞추는 프로그램 아닙니까..
태연은 인지도 만큼이나 보이스도 개성있고요, 흥미롭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죠.
근래의 대중가요에서 태연이라는 이름이 그렇게 하찮고 같잖지는 않잖아요... 좋아하는 팬들도 많고..
히트곡의 많고 적음으로 자격을 따지신다면, 오히려 아이돌보다 가창력 좋은 가수분들 히트곡이 더 적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히든싱어에 못 나오겠네요.....상황에 맞지 않는 말씀 같습니다.
태연 솔로곡
베토벤 바이러스 ost - 들리나요
쾌도 홍길동 ost - 만약에
아테나 ost - 사랑해요
더킹 투하츠 ost - 미치게 보고싶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ost - 가까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 그리고 하나
미스터 고 ost - Bye
너희들은 포위됐다 ost - 사랑 그 한마디
SM the ballad - Set me free
히든싱어는 1라운드부터 결승라운드까지 4곡이면 됩니다. 그게 다 힛트곡이여야 할 필요도 없구요
가능한 잘 알려진 곡 위주로 선곡하겠죠. 아이유는 여자솔로중 성공가도중인 몇 안되는 가수인데
그룹의 메인보컬로써 가끔 ost솔로곡이나 내는 태연보다 힛트곡이 적으면 그게 더 이상한 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