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봄이 암페타민 밀수할때 우리나라에선 수입통관금지약물이 아니었다???
암페타민은 단 한번도 우리나라에서 수입,통관이 허용된적이 없는 금지약물,마약류로 지정되 있습니다..
일부 박봄 옹호측에서 암페타민이 박봄이 밀수하고나서 몇년후에야 수입금지됐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2.박봄이 몰랐다???...
박봄의 아버지는 의료업계 종사자로..현재 의료업계 대표로 있죠..
암페타민은 미국에서도 2종규제약물로 반듯이 의사에게 어떤 증상에 어떻게 사용되고 남에게 줄수도 이용할수도 없는 약물로 본인이 이걸 어겼을때 처벌받는다는걸 분명히 알려줍니다..
3.우울증약???
암페타민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우울증에 사용되는 약물이 아닙니다..
공황장애등의 일부 사례에 미국에서 사용되는 마약성 약물로 본인외엔 처방전도 받을수없고 약국에서
약을 탈때도 반듯이 본인확인을 하는 2종규제약물입니다..
또한 미국에서 국외반출이 금지된 약물이구요..국외반출했다면 그것만으로도 미국연방법으로 처벌가능한 범죄입니다..
암페타민의 효능중에 재밌는게 있죠..불법적인 방법으로 복용하는 사람들은 마약류기에 식욕이 억제가 됩니다..해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또한 섹스파티에 사용되는 강력한 효과가 있는 마약류입니다..
4.검찰의 봐주기???
국내법상 일반인이라면 초범이라도 구속기소되서 재판에 회부되고 최고 5년이상의 형을 받을수있는 중죄입니다..헌데 기소조차도 하지않고 입건유예..이건 대한민국 마약류사건 처리역사상..본적이 없는일..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다시한번 떠오르게 하는 일입니다.."지금 박봄의 사건은 사과를 하고말고할 일이 아닙니다..기소해서 재판에 넘겨서 처벌해야 되는 사건이죠..
검찰의 의지 지켜보겠습니다..못한다면 검찰의 도덕성은 땅에 떨어지겠죠..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