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와 악성 댓글로 활동을 중단한 에프엑스의 설리에 대한 동정 여론이 사진 두 장에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TBNY 출신 랩퍼 톱밥이 30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설리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톱밥은 자신의 SNS에 설리로 추정되는 사람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다정히 손을 잡고 있는 연인, 두 번째 사진은 최자와 본인, 그리고 설리로 추정되는 사람이 두 손을 들고 있다.
누리꾼들이 최자·설리로 추측하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 사진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거웠다. 이를 인식한 듯 톱밥은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네티즌에 의해 사진은 퍼졌고 논란은 더욱 커졌다. 특히 네티즌은 정신적 충격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설리가 바다로 놀러갔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91655
갑자기 이건 또 먼,,, 흐이그ㅡ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