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팬 입장에서는 시청률 상관없이 재미있게만 나오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시청률도 잘나오니 금상첨화내요..ㅎ 앞에 시즌은 보지않아서 몰랐었는데 큰 타이틀과 작는 제목만 주어지는 포맺인가 보내요.. 그래도 리얼리티 4편이나 찍었던 내공이 있으니 잘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 울 핑순이들 화이팅!!!
울 핑순이들 다들 잘했지만 어제만보고 가리자면 은지와 보미가 잘했다고 생각드내요.^^
은지가 치고 나가야 할부분에서 먼저 치고 나가 전체적인 흐름을 만들고 멤버들의 멘트및 행동 조율을 하면서 정리하면 보미가 그 흐름과 상반된 포텐을 터뜨려 큰 웃음을 주는 형태의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93라인.. ^^
윗분말에 공감
자존심이 상하는것도 이해할만한데,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보면 일본에서 이런 형태의 문화가 거부할 수 없는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 아닐까요?
즉 저쪽이 좋아서 한국의 컨텐츠를 들여오는 대신 일본 소비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차리는 일종의 거래라 봅니다 저는.. 좋게 생각하면 좀더 '갑'인 입장은 한국쪽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