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연출 김무현)에도 논란이 우려되는 또 한 명의 참가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성지고등학교
출신으로 SBS '송포유'를 통해 이승철과 합창단 인연을 맺었던 임형우(21) 참가자가 그 주인공. 다만, 앞서 논란의 타깃이 됐던 참가자
대부분이 자신의 과거를 숨겼다가 제 3자에 의해 강제 공개됐던 것과 달리 그는 불량했던 과거를 스스로 공개하고, 참회하는 현재를 드러냈다는 것.
이미 '송포유' 출연 후 수많은 질타와 직면했던 경험이 이같은 선택을 이끌었다.
불량스러웠던 과거, 그리고 '송포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이 교차했던 심사위원의 관심을 집중시킨 건 그의 '노래'였다. 포스트맨의 곡 '신촌을 못 가'를 열창하자, 심사위원들은
이내 매료됐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도 바로 '노래' 실력이었다. 그는 이날 참가했던 참가자 중 단연코 돋보였던 실력의
참가자였다.
기자가 착각하는데....
실력이 돌파구가아닙니다...
인성이 뒷받침안해주면...
언젠가는 더 큰 충격을 안겨줍니다....
많이들보시지않으셧나요??굳이 입아프게 말안해도...
인성이 돌파구입니다...
인성이 올바른사람에게는 언젠가 또 기회를 줍니다...
착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