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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5 20:58
[정보] 中 언론"드라마 상속자들 美인기, 위기감 느낀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7,406  

中 언론"드라마 상속자들 美인기, 위기감 느낀다"
 
 
"한국 드라마는 약 20여 년간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 처음 중화권 팬들을 열광케 했던 '가을동화' '천국의계단' '대장금'을 시작으로 현재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까지 끊임없는 변화하고 있다"며 "요즘 우스갯소리로 '중국배우는 몰라도 한국배우 모르는 드라마 팬이 있냐'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류는 어느새 중화권 드라마 문화를 잠식했다"고 입장을 표했다.

특히 "한국 드라마 인기는 OST 인기까지 가져와 중화권 문화콘텐츠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런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미국 문화까지 넘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문화가 어떻게 변모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최근 중국에서는 '상속자들' 표절 논란을 겪었던 작품들이 속출했다. 부끄러운 일이고 반성해야 하는 일이다. 특히 한류가 발전하는 동안 뭘 했는지 생각해보고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중국을 잠식한 한류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한류에 대한 위기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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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20 14-09-25 21:09
   
우리나라도 볼만한 드라마가 별로 없는 실정인데..쟤들은 정말 없나보네요 ㅋㅋ
몽키헌터 14-09-25 21:24
   
새삼스럽게 위기의식은 무신...

그냥 니들은...
별에서온상속자...라는 불후의 명작이 있잖아

수치도 염치도 모르는 그대로 살면 돼...ㅎㅎ
시간여행 14-09-25 22:06
   
막장드라마는 중국에서도 별로라는..ㅎㅎ
카르마이즈 14-09-25 22:19
   
미국에서 그닥 인기 없는데  중국애들이 오바하네요.  드라마피버같은 사이트도  아시아계들 엄청 많은데
     
드릴 14-09-25 23:06
   
드라마피버가 아시아계가 많나요? 별루 없다고 하던데. 그 팩트좀요.
          
gagengi 14-09-25 23:28
   
드라마피버 아시아계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점점더 비아시아계가 많아지고 있죠.
지금은 훌루에서도 한국드라마 공급할 정도로 비아시아계 미국인들이 한국드라마를 많이 봅니다.
마치 지금 미드에 빠진 한국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한드에 빠진 미국사람들 많습니다.
          
백미호 14-09-25 23:37
   
이 게시판은 아주 어쩌다 들어오는데 이사람여기서 또 팩트팩트 거리네 ㅋㅋ
진한참기를 14-09-25 22:26
   
우리도 한때 홍콩르와르와 중국사극에 무협물 열광했던 적이 있다.
발전 안하면 뒤쳐진다.
kimchiman 14-09-25 23:43
   
브레이킹배드 하우스오브카드 같은거 보면
넘사벽 미드의 위상을 느낄텐데
허황되고 현실에 동떨어진 재벌드라마에 환장하는건
한국 중국밖에 없는듯
     
오뎅거래 14-09-26 00:37
   
외국에대한 환상이 심하신듯 재벌드라마 환장하는건 어느나라나 공통임 달리 신데렐라가 인기있는 고전명작이아님
     
위소보 14-09-26 01:28
   
브레이킹 배드 나 하우스오브카드가 넘사벽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만들려면 만들 수 있겠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못 만들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브레이킹 배드는 그냥 마약만드는 얘기고(흥미위주는 만족할만한 수준인데 상위권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우리나라 정치권의 뒷이야기를 디테일하게 해야하는데 과연, 그 드라마를 그냥 놔둘지.(예전 5공화국이라는 드라마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솔직히, 저런 장르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다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기가 없어서 그냥 안만드는 거에요. 만들 수준이 없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골룸옵퐈 14-09-26 01:39
   
정작 한드보는 미국인이나 외국인들은 마약이나 섹스, 범죄가 아닌 소재가 많아서 좋다고들 하던데?
     
jclulu 14-09-28 00:29
   
미드.....뭐가 재밌다고.....재미있다 싶은 미드 하나도 없음...내 개인취향이지만...

차라리...가끔..영국 드라마.... "로마" 같은게 낫지...
찌짐이 14-09-26 00:35
   
모방왕 중국이 무슨 걱정인가.. 계속 모방하다보면 좋은게 나올테니 걱정마라..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대신 불법 모방하지 말고 돈을 내라 돈을
고프다 14-09-26 02:13
   
괜찮아 너희들한테는 별에서 온 상속자가 있잖아..
아안녕 14-09-26 06:14
   
중국 까자는건 아닌데
왜 위기감을 느끼죠?
식스핏언더 14-09-26 11:43
   
미드나 영드나 한드나 모두 잘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평가를 보자면 영화의 경우 범죄스릴러쪽은 한국영화를 갑으로 인정해주더군요.. 드라마쪽은 로맨스와 가족드라마쪽을 인정해 주고.. 즉 우리나라 감독들이나 작가들 그리고 배우들이 사람의 감정을 잘 다룬다는 거죠. 뮤직비디오보면서 울게 만드는 게 우리나라 감독들이잖아요.. 그쪽으로는 우리가 갑인듯..  해외시장을 확보해감에 따라 제작비가 늘어날것이고 그에 따라 부족한 부분들은 채워나가게 되겠죠.. 이제 곧 제대로된  김치SF 드라마  액션시리즈 등도 나오겠죠..
     
식스핏언더 14-09-26 11:48
   
개인적으로 아직 우리 영화나 드라마에서 좀 부족한게 여전히 각본의 치밀함 논리적 당위성의 확보 장르의 다양화 같은 것들인데.. 요즘 만들어지는 드라마들을 보면 그 부분도 채워져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10년안에 현재의 미드나 영드 수준은 따라 잡지 않을까 예상하고. 거기에 우리의 장점을 잘 접목한다면.. 엄청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얼론 14-09-26 13:28
   
중국은 뭐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인구빨로 발전 안 할 수가 없죠
내수가 엄청나니 뭐
그건 참 부러운데 한국이 내수만 확실하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엄청 발전할건데요
짤방달방 14-09-26 17:38
   
위기의식을 느끼기만 할 뿐 그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jclulu 14-09-28 00:32
   
공산당 간부 짱개들은 중국에서 한국꺼 뭐만 인기있다 싶음 위기래....

그렇게 못보게 하려고 규제를 만들어 놔도 인기가 많으니 위기의식이 생기긴 생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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