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의 첫째 딸 소율이는 좌 데니, 우 호영을 호령하며 두 삼촌의 애정공세를 받았다. 특히 ‘god의 육아일기’ 당시 재민이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손호영은 첫째 소율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왕엄마’로서의 모습을 또 한 번 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소율이는
대기실에 있는 동안, 아빠 김태우가 “소율아, 소율아!”를 아무리 외쳐도 들리지 않는 듯 호영삼촌에게서 떨어지려하지 않았다고.
이에
박준형은 “호영이가 왜 왕엄마인지 알겠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김태우는 “내가 네 아빠야!”라고 소리치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보이그룹이 아닌가요??
역시호영이한테는 애기들이좋아하는 뭐가잇나봅니다..
재민이도그러더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