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드

미투!!! 고비드 사랑합니다 ㅠㅠㅠ 레알 잘생김 ㅠㅠ

우리 엄마가 제일 잘생겼다고 하는 고수

정말 잘생기긴 했는데... 이상하게 포스가 부족함. 아무래도 대표작이 없어서 그런듯.

대표작이  부족한건 인정합니다 
  그 포스 하나만 대박나면  휴...

오우우.......bb
윗분들 말씀대로 배우의 포스, 분위기같은 이미지를 만드는데는 영화의 흥행만큼 좋은게 없는데
고수는 이렇다할 대표작이 안떠오르네요

미남이라 분위기가 쩌는게 아닐까요...

그런가요 ㅋㅋ  아마도  ㅋㅋ

잘~ 생겼다.

전 개인적으로 드라마 피아노에서 젤 멋졌던거 같네요.

생긴걸로 따지면 원톱이지 않을까 함..

한때는 홍경민하고 비슷하다고들 많이 했는데 요즘은 많이 다르게 보임 ㅋㅋ

정말 잘생겼는데 요샌 약간 나쁜남자 이미지가 있어야 성공하는 편임에 비해 너무 선해 보여서 안뜨는 듯.

작품 운 or 작품 고르는 눈이 없음.
데뷔 초기 '피아노'를 넘는 작품이 십몇년간 안나옴.

심지어 그 '피아노' 조차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재현/김하늘의 뛰어난 연기와 '캔'(배기성이 있던)의 주제가만 기억함.

손예진과 함께 했던 '백야행'에서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지만 원작이 일드라 그런지 크게 조명받지 못했고,
얼마전 이요원-손현주-류승수 등과 함께 나온 드라마도 호화 캐스팅에 비하면 결과가 그다지...

뭔가 참 설명하기 어려운 케이스.
연기도 그 정도면 준수한 편인데... 운이 나쁘다고 할 수 밖에.

난 개취로,  김우빈

저두 고수,원빈이 투탑인데 둘중에서도 고수가 원탑인듯

닮고 싶은 얼굴을 선택하라면 개인적으로 현빈  지나치게 마초적이지도 않고
부드럽게 생겼으면서  남자다운 강직함이 묻어나오는 얼굴
고수는  진한 이목구비가 남자다운데도 불과하고  뭔가 나약한  분위기가 나옴
너무 선하게 생겼다고나 할까.

한국형 미남인데 완성형...
약간 하향평준화된사람들이 성형하면 비슷하게나오던데 ㅋㅋ

홍콩 배우 곽부성 젊은 시절 이랑 느낌이 좀 비슷 한듯..

고수랑 곽부성 섞어 놓으면 동양인 남자로써는 최고의 얼굴이 될듯...

고비드는 개취가 아니라 누가봐도 잘 생김....

나보단 조금 딸리지만 그런데로 봐줄만하군..

정우성보다 잘 생긴 인간은 본적이 없다는...

사촌동생이 고수 광팬이었는데 결국은 중국인과 결혼했음

예전에 고수랑 홍경민 닮은꼴이라고 막 했었는데
그땐 진짜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ㅋㅋ

잘났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