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환경에서도 잘 견디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인 소나무가 그러하듯, 걸그룹 '소나무'의 일곱 멤버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간직하며 저마다의 내실을 다지고 상호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들 개개인의 성장은 곧 그룹 전체의 완성도의 향상으로 이어졌고, 오랜 시간 '함께' 인고의 시간을 지내온 멤버들 사이에는 깊숙이 내리 뻗은 뿌리처럼 단단한 팀워크가 다져졌다.
남다른 내공의 리더 수민, 청아한 음색의 보컬 민재, 압도적 존재감을 가진 랩퍼 디애나(D.ana), 매력적인 비주얼 나현,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의진,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하이디(High.D), 작사∙작곡 실력까지 갖춘 뉴썬(New Sun)은 2014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소나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다.
으뜸을 뜻하는 '솔'과 '나무'가 더해진 순 우리말 '소나무'처럼 앞으로 걸그룹 '소나무' 역시 한국 가요계의 최고가 될, 더 나아가 한국적 감성을 간직한 K-POP으로 세계 음악 시장에 우뚝 서게 될 일곱 소녀의 또 다른 이름이 되어 이제 모든 이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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