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가 영화 촬영장에 통큰 선물을 전달했다.
17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최근 함께 고생하고 있는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스태프들에 옷, 커피 등을 선물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빅토리아의 통큰 선물을 받고 겨울 촬영을 따뜻하게 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빅토리아는 평소 스태프들과 주변 사람들에 훈훈한 선행을 베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사 스태프들을 아끼며 그들에 따뜻한 선물을 전하고 있다는 후문. 게다가 직접 선물을 고를 정도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영화 스태프들도 빅토리아에 대해 “그 자체로도 예쁘다” “마음이 착하다”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고. 빅토리아가 출연 중인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현재 추위를 이겨내며 열혈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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