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트로트 들고 내년초 솔로데뷔…제2의 홍진영
리지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리지는 내년 초를 목표로 트로트 가수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지는 '쉬운 여자 아니예요'라는 제목의 곡으로 오렌지캬라멜 활동 이후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
이와 관련해 리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월 19일 뉴스엔에
"리지가 밝은 세미 트로트 곡 '쉬운 여자 아니예요'로 솔로 데뷔 한다.
트로트에 대한 애정이 큰 리지의 귀여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리지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트로트곡으로 내는 파격적 행보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지는 내년 1월 MBC 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여자 빅병 멤버로 발탁,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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