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반 네티즌이건 연예인을 좋아하는 팬이건 가지말야할 싸이트가 3군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트 판
(일명 판녀로 불리며 이용하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연예인을 깍아내리기위해 존재하는 곳이죠)
*.일베게시판/ 걸그룹 게시판
(일명 일베나 일게이라고 불리며 이용하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연예인을 깍아내리기위해 존재하는 곳이죠)
*.DC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일명 깊갤 이라고 불리며 위에 두군데보다 더 심한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 3곳의 특징은 "연예인 비하" "루머 생산" "말도 않되는 억지" "성 드립" 등등..
한마디로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고 연예인을 시궁창으로 치부하는 곳이죠.
연예인 공카나 팬사이트, 디시 갤러리 싸이트에 위 3곳의 자료를 올리면 공카에서 짤리거나 배척당하거나 무시를 당하는게 다반사 입니다.
그래서 연예인팬 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위 3곳의 자료는 아에 보지도 않고 무시를 해버리죠.
위3곳의 자료를 올리는 사람은 "팬코, 어글, 안티" 들이 자료를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본론으로 돌아와서
에이핑크 컴백전 위 3곳뿐 아니라 포털싸이트 에이핑크의 컴백기사 댓글 내용들 대부분이
"박효신, 지디 X 태양, 규현, 토이, 성시경 등.. 나오는데 왜 컴백하냐.. 내년에나 나오지"
"여기서 살아나겠니"
"음원 망했내.. 음반도 망했내.. 에이핑크도 망했내"
"음방 1등은 고사하고 5등은 하겠니" 등등 (더 심한소리도 있었지만 필터링 차원에서 않쓰겠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죠..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12월 음원부터 음방까지 1등하는 횟수가 늘어나니
포털 싸이트 에이핑크 기사에 달린 댓글 내용 대부분이 아래처럼 변하더군요.
"빈집털이" "가수가 없내"
"아주 시기를 잘골라 컴백했내"
"누가 나왔으면 못하는데 없어서 1등 하는거니 주워먹어라" 등등 으로요.
참, 사람들.....
이렇게 타 연예인 비하글 하나 쓸 시간에 자기 연예인 홍보글 하나 쓰면 훨씬더 보람되고 유익한 시간이
될텐데 왜들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