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反한류 움직임. 방송국 또한 여론에 휩쓸려. 아이러니 한 것은 공연은 흥행"
실제로 일본의 최대 규모 공연장인 도쿄돔의 경우 2014년 47회에 걸쳐서 가수들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중 30% 수준인 13회가 한국 가수들의 단독 혹은 합동공연이다.
가수들의 면면또한 화려하다. 전통적인 일본내 한류스타인 동방신기를 비롯해 빅뱅, 싸이, 2NE1, 에픽하이 등의 YG패밀리공연, 슈퍼주니어와 JYJ, 소녀시대 등이 도쿄돔 무대를 밟았다.
카라가 아레나 규모로 전국투어를, 샤이니와 씨크릿, 에이핑크, 씨스타 등 새로운 K-POP신흥 강자들이 일본 내의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