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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7 20:12
[방송] 료헤이, "명량'출연韓·日 다리가 되고 싶었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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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우리 영화 흥행사를 새로 쓴 영화 '명량'에 출연한 오타니 료헤이는 "한국과 일본의 다리 같은 역할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준형과 이동욱은 "내가 일본 사람이었다면 출연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며 "일본에서 욕먹을 수도 있는 역할 아니냐"고 물어봤다. 오타니 료헤이는 "침략전쟁이었는데, 너무 오래 끌었다"며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이순신과 함께 싸웠다는 의도가 있었다. 일본을 버린 것도 아니고, 일본을 싫어한 것도 아니니까 출연에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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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꼬 15-01-07 20:38
   
출현 했다고 지롤 하면 도끼들고 설쳐라.~~~
브리츠 15-01-07 21:54
   
저게 쉽지 않죠
무명이엇던 사람이라 그렇지 좀 유명한 사람이 저런식으로 나오는 영화에 나온다면
매국노 소리 들을지도..
빨간내복 15-01-08 00:34
   
료헤이.. 너는 뒷통수 치지마라.. 그나마.. 일본싫어하는데.. 그나마..그나마.. 좋아하는 배우다..

더이상 날 실망시키지 말아줘~~
대검 15-01-08 02:02
   
ㅋㅋㅋ 박준형이 넌 좀 말좀 하라고 대놓고 얘기하던데...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꽃피는봄 15-01-08 07:42
   
그런데 실제로 임진년 왜란때.. 조선으로 돌아선 왜군이 있지않았나요? 개명이 생각안나네;;
그 인물로 묘사가 됐더라면 에당초 본국에서 욕먹지도 않았을텐데.. 그 돌아서게된 계기도 좀 만들어넣고
     
남아당자강 15-01-08 14:13
   
김충선일겁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나름 명문가 출신에 책을 많이 읽어 평소 조선을 동경해 왔다더군요. 조선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임진왜란에 참여하란 명령에 전쟁에 참여는 하였지만 심적인 갈등끝에 따르는 군사들과 귀순.... 전쟁에서 상당히 공을 세우고 공신으로 책봉되기도 하고, 이후 북방의 여진과 전쟁시 참여하기도 하고 그랬을겁니다.
룡잉 15-01-08 07:48
   
근데 이놈 성격이 좀있던데..

고집도 쎄고 일본인이라 피해의식도 좀있던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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