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자신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한 팬들을 위해 신용카드로 한턱을 쐈다.
봉사활동이 끝난 뒤 산다라박은 팬들이 배를 든든히 채우길 바라는 마음에 신용카드를 내놓았다. 팬들은 산다라박에게 트위터로 "언니 카드 한도 초과시켜두 되요?"라고 말하자 산다라박은 "부끄러워하지 말고 먹고 싶은거 다 먹어요~"라며 답글을 달았다. 산다라박은 "카드 긁으면 내 폰으로 바로 문자옵니다. 디저트까진 먹어야죠!"라며 팬들을 적극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