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한국의 대중들이 착각하는게 위글댄스=트월킹인데 2개는 엄연히 다른 춤.
위글댄스는 한국서 '미국춤'으로 알려졌는데, 쉐이킹이나 그루브를 표현하는 춤임.
이기광이나 박재범,브라이언같은 연예인들이 오래전부터 방송서 추던 춤.
그리고 트월킹은 골반을 움직이는게 아닌 엉덩이 근육만 사용합니다.
허리는 고정된채로 엉덩이 근육만 펌핑되죠.
상당히 짐승스럽고, 노골적이여서 미국에서도 욕먹죠.
↑ 이렇듯 트월킹은 흑인의 어마어마하게 큰 엉덩이에 최적화되있어서
동양인의 빈약한 엉덩이로는 애초에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뭐 될때까지 연습하면 되겠지만요
(미쓰에이 민이 처음에 트월킹이라면서 골반만 흔들다가, 그건 트월킹이 아니고 단순한 털기라고 전문가들한테 욕먹고, 연습에 연습을 거쳐서 엉덩이 근육만 사용하는 트월킹을 마스터했죠)
1.위글댄스를 저급한 트월킹으로 착각하지 말자.
2.위글댄스를 전국민이 스트레칭대용으로 추면서 허리근력 강화,디스크예방,유연성을 기릅시다.
3.위글댄스는 천박한 몸짓이 아닌, 현대 스트릿댄스이자 자기 표현의 수단일뿐이니 확대해석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