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셀 크로우 나눈 대화내용을 캡쳐해 게재했다. 오는 18일 첫 내한을 앞둔 러셀 크로우의 기대감도 느낄 수 있었다.
크로우가 먼저 샘에게 인사를 건넸다. 크로우는 "안녕 샘. 예전에 네 어머님이랑 친분이 있었는데. 한국에서의 성공을 축하한다"라는 말로 안부를 전했다.
해밍턴은 이에 화답. 그는 "월요일에 서울에 내한하면, 그 때 미팅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당신을 인터뷰 하게 되서 기대된다"는 말로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러셀은 "토요일에 한국으로 출국한다. 처음이다. 서울에 관해 아는 사람이 있나? 서울에서는 내가 온다는 사실을 알까" 라는 말로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샘은 "어떤 정보를 말하는 건가요?"라고 리트윗 했다.
막시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