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그룹 EXID 멤버 하니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 얽힌 비화를 공개.
강남은 "EXID 하니랑 화보 촬영을 했다. 촬영 시작 1시간 전 그쪽 팀장님에게 전화가 왔다. '강남아 알지? 전화번호 따지말고. 남자친구처럼 찍지말고 오빠, 동생처럼 찍어'라고 하더라. 너무 열받더라. 전화번호 따는 사람이라고 소문이 난건지 모르겠지만" 이라고 털어놨다.
20일 앳스타일 측은 "일명 '하니 번호 금지령'으로 강남을 속상하게 했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며 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