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특별히 선생 이미지가 없어서...아니 전 그런 쪽으로 생각안해봐서 수업준비 같은건 제대로 안한다고 해도 그전 이미지와 다르다거나 반전스런 실체라는 생각은 안듬. 이상형도 수시로 바뀌지만 이영자의 좋은면 생각해볼때 충분히 얘기할만 하고 설사 방송에서 거짓을 얘기했던 거라고 해도 어쩌겠음. 나만해도 연예인 생각하면 외적으로만 쳤을때 비호감인 여자 연예인 찾기가 더 어려움.
이 사람이 외국인이 됐든 한국인이든 실체, 실체 쫓는건 보기에 흉함. 평소에 얼마나 마냥 좋은 인간으로만 생각했길래 저런 말이 나오나 싶고, 심지어 인간이 아니라 무슨 신선이나 요정취급이라도 한 것인가 싶음.
강사로서 실격이라거나 부족하다는 얘기라면 관심도 없었지만 내가 겪어보지 않았으니 저들 말을 믿어서 그저그런 강사로 생각할 순 있지만...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방송하는 외국인이 대체 뭐길래 이렇게 과민한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