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했다가 읷무룩될라 ... ㅋㅋㅋㅋㅋ
행사철에 행사좀 돌면 좀 나아질려나 모르겠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08&aid=0002380001&date=20150121&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6
걸 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히트곡 '위아래'의 수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솔지는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MBC 드림센터 MBC뮤직 '쇼! 챔피언' 대기실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이번 달 말에 수입 정산이 된다"며 "'위아래' 활동 이후 첫 수입을 정산하는 시기라 기대를 하고 있다. 그동안 따로 정산 받을 게 없었는데 이번 분기에는 받을 게 생겼다"고 말했다.
정화는 "원래 (회사에서 투자한 게 있으니) 우리는 마이너스(-)였는데, 이번에는 플러스(+)가 될 것 같다"며 "처음으로 받는 돈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2월에는 행사 시즌이라 스케줄이 많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ID는 '위아래'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2014년 하반기 대세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위아래'는 지난해 8월 27일 발매 직후 팬이 직접 찍은 공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일찌감치 차트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점점 역주행하면서 5개월 만에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를 계기로 EXID는 데뷔 첫 가요 순위 프로그램 정상까지 거머쥐며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솔지는 "벅찬 하루하루를 보냈다"며 "모든 게 다 대중이 만들어주신 결과다. 아직 실감도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다음 앨범을 잘 할 수 있게끔 도약의 계기를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솔지는 이어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다음 앨범 준비를 더 확실히 해야 할 것 같다"며 "더 좋은 실력과 더 좋은 무대로 찾아 뵀겠다"고 덧붙였다.
정화는 "이번 활동으로 '강제 컴백'이라는 신기한 일도 일었고, 그것에 더불어 1위도 했다. 이게 다 팬들과 대중의 힘으로 이뤄진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 앨범도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노래로 찾아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EXID는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마지막으로 '위아래' 활동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