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 < 좋게 보면 한심한거고 나쁘게 보면 정말 뻔뻔한거죠.
군대란 국가의 필요에 따라 살인을 비롯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적을 제압하는게 근본 목적인 조직
끽해야 3박 4일 맵고 쓰고 짠거 다 뺀 맛보기 과정 촬영하면서 저리 징징거린다는건
무임승차로 누리는 국방 혜택의 무게와 고마움을 전혀 생각해본 적 없다는, 그냥 무개념이라는 얘기.
울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역때 신병한테 화장실몰라서 애가 소변을 엉뚱한데다 보는걸 말로 얌마 그러면 어뜩허냐 화장실 모르면 알려달라고 해야지 했드만 울더라 ㅋㅋㅋㅋㅋ 그냥 말만했는데 누가보면 때린줄 ...
남자도 우는데 여자는 오죽할까
그냥 그러려니 이해하면 될것을 뭔또 무개념이라는 소리까지 하나
나이 어느정도 먹고 군대가면 서러운건 사실이지 뭘
최소한 저런프로가 공중파로 방송되니 여자분들도 남자들이 고생하겠구나 정도는 이해하것지
진짜 군대처럼 제대로 말도 못하게하면 누가 봅니까
여자의 신체적인 약함을 비난할 생각은 아니고 ,, 저런 눈 시력도 안좋고 발목상태도 안좋고 한
환자들을 데려다가 대체 무슨 군대 스토리를 찍는다는것인지 ,,
미리미리 건강검진 제대로 해서 문제가 없는 사람좀 데려다가 출연시킬것이지 걸스카웃
시키는것도 아니고 ,, 피디 책임이 크다 생각합니다. ..
여러 조합이 흥미를 일으키기는 하겠지만,, 오히려 보고 반감을 불러 일으킬 여지가 이번 편에서는
많은듯 합니다. 저번편에서는 라미란을 필두로 잘 서로 끌어주는 모습이 보였는데 ,,
군 실력자체는 엠버인데 , 말이 안통하고 , 김지영씨는 맏언니로서 리더를 생각해서
뽑은듯한데 군대훈련소에서 가장 중요한 체력이 저질이라 모범이 안될듯하고 ,,
이지애, 박하선이 그나마 군인정신으로 제대로 갖쳐진 인물들인데 , 반장이 김지영이라 나서지를 못할것이고 ,
이 프로가 사병훈련이면 몰라도 ,, 장교훈련소인걸 감안한다면 , 훈련도자체는 더 빡세고 더 정밀하고
암기할것도 많고 말그대로 FM 따질텐데 ,, 그냥 소대장의 한숨만 보이는데 ㅎㅎ 저역시도 한숨만
나오네요 , 훈련은 걸스카웃 중학생들 극기훈련 체험 훈련장인데 ㅎㅎ, 울음은 이산가족 상봉 수준으로 터트리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