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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30 14:21
[잡담] 이태임 사건에서 분명히 할 점
 글쓴이 : zoom
조회 : 2,139  

이건 이태임 사건이지 예원 사건이 아니다. 
이태임이 폭발하고 방송 때려 치고 가서 알려 진 사건이다. 
 
 
1. 장면 
공개된 영상은 본 방송 녹화중인 영상이다.(나중에 스텦이 컷 하고 꺼짐) 
그리고 그 장면은 예원과 베트남 해녀가 서로 마주 보고 쭈그리고 앉아서 작업하면서 대화하는 씬 이었다.
(영상은 처음에 앞 사람과 뭐라고 대화 하는 중에 예원 우측 등 뒤에서 이태임 측에서 안녕! 이라고 다가오면서 시작된다.) 
이태임을 향해 일어서서 상대할 장면이 아니다. 예원과 베트남 해녀의 씬에 이태임이 끼어든 거다. 
온통 예원 얼굴만 클로즈업된 상태인데 불쑥 카메라 밖으로 나가라고?
그냥 그대로 앉아서 카메라에 잡히고 그렇게 이태임을 위로 쳐다보는 상황이다
이태임측에 붙어서 이태임을 잡은 카메라, 그리고 그 둘을 모두 잡고 있는 카메라도 있을 거다. 
그리고 그순간은 이태임이 바다에서 바로 나온 상황이 아니고 샤워하고 나온 상황이었다.
“’띠과외’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이태임 인터뷰)
따라서 수건이 등장할 시점이 아니다.(전에 바다에서 나올때 건넨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이날 이태임이 몇번 바다를 들낙했고
예원이 언제 어디서 울었으며 전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궁금하면 그날 전체 풀 무편집 영상을 공개 하라 하고!(오지랍이고 개오바지만)
 
2.예원이 도발했다? 
영상속 대화 전문--------------------------------------- 
 
태임 : 안녕~? 
예원 : 추워요? 
태임 : 야 너무추워 너 한번 갔다와봐 
예원 : 안돼~ 
태임 : 너는 싫어? 남이하는건 괜찮고 보는건 좋아? 
예원 : 아니아니~ 
태임 : 지금 어디서 반말하니? 
예원 : 아뇨아뇨, 추워가지고 아니예요. 
태임 : 내가 우습게보이니? 
예원 : 언니, 저 맘에 안들죠? 
태임 : 눈깔을 왜 그렇게 떠? 
예원 : 네? 
태임 :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너지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조그만 년이 진짜 씨, 반말해대잖아 반말, 어디서 x발년이 처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떠라
니는 지금 연예인인거를 평생, 평생.. 
 
제작진이 말림 
예원 : (태임과 거리가 있는상태로)저 미친x 진짜 아 씨, 후, 왜저래? 
-------------------------------------------------- 
누가 먼저 도발했나?
그리고 예원의 표정은 도발인가 방어인가?
온통 예원의 얼굴뿐 이태임측 상황과 표정은 알 수가 없다.
단지 잠깐 이태임으로 보이는 손가락이 욕과 함께 예원 얼굴로 향하는 게 보이는 게 다다.

여기서 "언니, 저 맘에 안들죠?"가 내가 "x같냐?"란 말이고 도발한 것이다?
허지웅이 말처럼 예외적 맥락으로  "x같냐?"로 쓰인 댄다, 그런가? 한 10~20% 정도 되나? 
그런데 아니다!! 
그직전에 "태임 : 내가 우습게보이니?" 이게 100% "내가 x같이 보이지?"란 말이다! 
"x같냐?"란 물음에 "x같냐?"로 받을 순 없다. "그래 x같다!"이거나 "아니, 왜그래요~"로 받지 
바로 앞에서 카메라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언니 알았으니 제발 그만하죠!"라는 말로 들린다. 
도대체 100% 도발하는 말인 "내가 우습게 보이니(x같냐)?"는 제거하고 보는 이들의 뇌 상태가 궁금하다. 
 
그리고 예원의 반말 
말은 특히 한국말은 때와 장소 상대 어감에 따라 너무 다르다 
여기서 반말로 문제되는 말은 "안돼~", "아니아니~"이 여섯 음절이다. 
반말인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제일 잘 안다 
그 다음이 최근거리에서 지켜 본 사람들일 것이다
 
예원 : 반말 안 했다.(주변의 전언) 
이태임 : "반말로 들렸다"(처음엔 "뭐"라고 반말했다고 했는데 나중에 바꿈) 
말이 갈리는데 "안 했다"와 "들렸다"라고 하니 오해될 말이 있긴 했는데 일방적인 반말은 아니군! 
그러면 지켜 본 주변 인 
베트남 해녀 : 반말 안 했다.(근데 아직 한국어의 미묘한 어감까진 모를 거 같아서 패스) 
현장 관계자 : 반말 없었다.(구체적으로 누군지도 모르고 전언이니 패스) 
근데 놀랍게도 마치 영상 공개 전에 영상을 본 것 같이 상황을 말한 게시글이 있었다! 
바로 지켜 본 사람인가?  
그 말에 따르면 "짧은 말이 있었지만 결코 반말의 어감은 아니었다" 
 
예원이 반말했다라는 이들은 놀랍게도 가장 정보가 떨어지고 추측에 의존해야 하는 
네티즌들 밖에 없다. 
차라리 마지막에 게시글 올린이의 말을 참고 하겠다. 
 
그리고 카메라 꺼진 후에 들리는 예원의 "저 미친x 진짜 아 씨, 후, ~" 
이걸 문제 삼는 또라이는 적어도 여기 가생이엔 거의 없다 그러니 패스 
 
그런데 여기서 분명히 하자 
이 둘은 선후배도 아니고 그날 처음 본 27, 30의 여성이다. 
평소 말을 놓을 순 없고 방송 중에 설정으로 언니 동생 하는 걸 테고 
방송 끝나면 수고하셨습니다.하고 헤어질 사이다. 
  
 
3.예원의 언플 사기극(정확하게는 예원을 대변하거나 대변하는 걸로 보이는 소속사) 
 
이태임측 : 이태임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돼있다 
이건 이태임의 입에서 나온말이니 이걸로 그간의 심경, 배경, 당시 상황을 참고 하면 된다. 
이것도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는게 인간이기에 진실은 아니다. 
예원측 : 소속사의 전언이다 예원 말은 있나?  
아니 한마디도 나온게 없다! 
하나 예원의 소속사를 통한 공식입장이 있다 이건 예원이 확인 했을거고 책임져야 하는
예원의 말로 봐도 된다 
 
"당시 저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팀의 초청으로 게스트로 온 상황이었고, 여러 가지
개인적 문제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었던 이태임 선배님은 평소 친분이 없었던 저를 
오해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이태임 선배님도 힘든 상황에서 촬영에 임하고
계셨음을 알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고한다. 
그리고 예원이 배후에서 소속사와 디스패치를 통해 사기친거다? 
똥소설도 단 1%라도 개연성이 있어야 소설이다. 소설축에도 못끼는 망상이고 희망이다. 
사기는 일련의 사태를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조작해서 속을 수밖에 없게끔 기만 했을때 사기라고한다. 
이사건을 예원이 일으켰나? 
예원이 저년 나쁜년이고 나 천사예요라고 떠들고 다녔나? 
누가 이태임을 마녀라고 필요 이상으로 밟고 예원을 천사라고 띄워 줬나! 
생각한거보다 천사가 아니고 일반인이라서 배신감이 드나? 
 
이 일연의 사태에서 끊임없이 퍼나르고 소설쓰는 기레기들과 선동하는 개티즌을 빼면 
정작 당사자들은 어디에 등장해서 무슨 역활을 하는데? 
이둘은 처음에 사진으로만 등장하는 주인공도 등장인물도 아닌 배경이고 
주인공과 조연은 개티즌에 기레기들인 지들끼리 짜고치는 자작극 아닌가? 
 
그리고 이제는 이태임 대인배, 보살 이란 말까지 나온다 
생각보다 이태임 욕의 수위가 세지 않댄다. 그러면 어느정도 모욕적이어야 센 건데?
내가볼땐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너지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조그만 년이
진짜 씨, 반말해대잖아 반말, 어디서 x발년이 처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떠라
니는 지금 연예인인거를 평생, 평생.." 
이러면서 예원 얼굴로 손가락이 향하고 예원은 잠시 눈을 피한다 
이장면은 단순한 욕설을 넘어 폭력에 위협이다.  
전형적인 깡패나 양아치들이 쳐다본다고 시비 걸면서 폭행하는 상황이다. 
단순한 욕보다 심각하다. 
그런데 네티즌들은 이것보다 예원이 마지막에 혼자 조용히 내뱉은 욕이 훨 100배는 자극적이다. 
양아치들의 폭력에 무감각해진 탓인가 
이태임은 이미 양아치니까 이해된다 인가? 얼마나 이태임에 빙의하면 그렇게 보이지? 
아니면 네티즌 니들이 바로 양아치들이니 그래서 그렇게 감정이입이 되는 거구나!  
 
마지막으로 나는 이사건에 대해 더 이상 아는것도 알 수도 없다 
그래서 깔것도 없다. 
단지 정황이 어쟀던  이태임은 양아치짓 했고 방송을 때려 치고 갔으며(방송만 때려치고
가지않았어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거다.) 
예원의 어떻게 해야 정답인지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 
물론 예원이 일반인을 넘어서는 뛰어난 인품이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내 인성의 기준으로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나보다 훌륭한 인품을 기준으로 깔 수는 없다. 
"내가 우습게 보이니?" 에서 
아니에요 그냥~ 얼버무릴까? 
고개숙이고 울까? 
그럴 순 없다 내 바로 앞에서 카메라가 돈다 
우는건 생뚱맞다 방송 사고다! 상대방 나쁜년 만든다고 더 난리 날거다........ 
모두가 상상이다. 내상상은 나만 갖고있으면 된다 추측하고 소설쓰지 말자. 
알고있는것만 말하고 모르는 건 침묵이다. 
 
이상 이태임 사건에 대해 내가 알 수 있는것만 정리해 봤습니다. 
뭐 예원 알바니, 지금 대세가 어떤데 예원 쉴드 질이니 이딴 댓글 사양합니다. 
평소 연예같은데 관심도 없고 있을 나이도 아니고 단지 영상공개 이후 폭발적 인터넷 반응에 놀라서
예원 이태임에 대해서도 알게된 사람입니다. 
이정도 폭발적인 연예관련 사건은 15년전 서지영 이지혜 이후 처음 인 듯 합니다.
(그땐 쪼끔 관심 있을 나이였음 ㅋㅋ) 
전 남들 말에 쉽게 동화되는 사람이 아닌지라 맘에드는 물건도 점원이 권유하면
안사고 자리를 뜨는 성격입니다.
하도 현재 온 인터넷 천지에서 사냥질이 심각하고  네티즌들이 감정이입 하는 게 희한해서
가끔 축게에  들리는 사람인데 몇 달 만에 글 올리네요. 
 
결론은 예원 마녀인지 아닌지 모름 
근데 사냥질은 네티즌 오지랍, 개오바 
이태임 양아치짓 함 
그리고 더이상 알 수 있는게 없음 
알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할 수 밖에 없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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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인 15-03-30 14:23
   
또 오셨네요 긴글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zoom 15-03-30 14:28
   
왜 대세에 동참하지 않아서 뒤틀리나요
분명히 말 하잖아요 나는 댁들처럼 부하뇌동하는 무뇌충이 아니라고
          
위성인 15-03-30 14:36
   
대세에 동참라지 않는건 줌님입니다.

다들 예원의 거짓말에 대해서 얘기하고있는데 줌님은 계속 영상안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추고 있잖아요.

다른글을 보시기는 하시는건지..
               
zoom 15-03-30 14:40
   
3. 예원의 언플, 사기극에서
알 수도 없고 주체를 모르니 책임을 물을수도 없다고 했잖아요
댓글 달기전에 본문을 정독하는 성의와 독해력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위성인 15-03-30 14:44
   
사실 제대로 읽지않고 댓글단 부분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예원을 대변하거나 대변하는 걸로 보이는 소속사)라고
적으셨는데 예원이 알릴려면 충분히 알릴수있었습니다. 기사가 잘못됬다고.
그런데 가만히 있었다는건 암묵적으로 동의를 했다는거죠.
예원이 핸드폰뺏기고 감금당했다면 모를까..
                         
zoom 15-03-30 14:54
   
그건 님 상상이고
대부분의 특히 아이돌 출신 연예인이라면 아무 소리않고  짱박혀 있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그사건 이후로 인터넷을 끊고 주위로 부터만 조심스럽게 귀를 열고 있는지 어찌 아나요?
예원이 공개적인 언급이 있다가 없어졌다면 모를까
예원의 공개된 언급은 처음부터 일관되게 없었음
                         
위성인 15-03-30 14:56
   
그럴수 있습니다 ㅋㅋ
날개달린거 15-03-30 14:27
   
스타제국에서 나오셨나? 아님 본인인가? ㅋㅋ
ronial 15-03-30 14:28
   
뭐 밑에 글을 쓰신 다른분들 쉴드는 이해가 갑니다 뭐 다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근데 이분은 알바의 향기가 진하게 나네요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걍 제 느낌입니다

뭐 이정도론 모욕죄로 안잡혀들어가겠지
     
zoom 15-03-30 14:32
   
왜 내용이 길어서?
그만큼 잠든 눈팅족을 깨워서 장문을 올리게 할 만큼 개티즌들 해악질이 역겹단 거지요
     
ronial 15-03-30 15:00
   
전 이유있는 비판은 할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예원을 비판할만한 것이 전혀 없다고 보시나요?

물론 이유있는 비난이든 이유없는 비난이든 그런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글보면 딱히 쌍욕이나 비난은 없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는 비판이 주로 올라와 있는것
같은데요
          
zoom 15-03-30 15:04
   
우결 게시판,
아고라 예원 퇴출 청원
이태임 보살
예원 국민 x년
아시는지 외면 하시는지!
               
ronial 15-03-30 15:32
   
저는 가생 게시판 말한건데요?

저도 비난하는건 잘못한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유있는 비판이라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줌님 언론 플레이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도 개티즌의 해악질이라고 보시나요?
                    
zoom 15-03-30 15:40
   
언론 플레이의 주체가 누군가요 예원인가요, 소속사인가요?
확인되지않은 사실을 생산하는 기레기 인가요? 그걸 확대 재생산해서 퍼나르는 개티즌 인가요?
비판하는데 첫째 전제는 대상을 분명히 정하고 까는게 기본입니다.
                    
ronial 15-03-30 16:11
   
소속사와 언론에서 분명히 예원을 대변해서 내용을 대중에게 전달했죠

고의든 아니든 잘못된 내용을 전달했다면 예원은 그부분을 수정했어야 한겁니다

분명 잘못된 내용을 대중은 전달받았고 예원이 의도했던 안했던 수정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예원이 정말 책임이 없다고 보십니까?
                         
zoom 15-03-30 16:38
   
잘 알아보시죠 예원이 직접 전하거나 언급한 것에서 수정할 부분이 있나요?
지금 예원이 무얼 어떻게 해명해야 할 까요
타인이 쓴 소설도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하나요?
"저 천사아니고 한 성깔해요! 네티즌님들 오해하지 말아요!" 이렇게?
뭔 책임? 내가 오해하게 만든 책임?
그래 우리가 오해했어 그러니 니가 사과해!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오해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 충분히 오해 하게끔 사기 쳤다고들 합니다.
그주체는 그냥 예원 니가 한거라 치고 예원 니가 죽어줘!
그런데 사기의 정의는 제가 본문에서 밝혔습니다.
사기가 아니지요. 오해 입니다.
그냥 솔직히 존재 자체가 책임이고 꼴보기 싫으니 꺼지라고 하세요
그리고 설사 오해의 책임이 1% 있더라도 연예계 퇴출을 언급할 정돈가?
네티즌 갑질도 정도껏 해요
퀘이사 15-03-30 14:33
   
참 씁쓸합니다
욕설도 폭력이죠
그런데 그런 폭력을 지적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더욱 폭력적입니다
허지웅의 좃같냐라는 발언은 언어폭력입니다
네티즌들의 태도도 마찬가지구요

어려서 필론의 돼지라는 글을 읽었더랬죠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보세요
폭력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강자와 약자,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상황에서의 아이러니

자신들의 의견은 네티즌의 의견이고, 다른 의견은 스타제국이나 알바라고 폄하하는 근거는 도대체 무언지
무슨 권한으로 상대방을 함부러 예단하는 무례를 범해도 되는 것인지

그냥 승냥이떼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디 먹잇감이 없는지 살펴보기 바쁠 뿐이죠

사건의 전후사정도 파악못하고

도대체 이사람들은 어떤 말을 하고 싶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이 하대를 해도 존대말로 대하고
욕을 해도 참으라고 하는건지

지들은 정말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다는건지

사실 그렇게 행동할 사람이라면 이렇듯 별거아닌 문제로 한 사람을
매장하다시피 할 지도 않을텐데요
     
위성인 15-03-30 14:37
   
도대체 이사람들은 어떤 말을 하고 싶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이 하대를 해도 존대말로 대하고
욕을 해도 참으라고 하는건지
------------------------------------------------------------------------------------------------------
왜 거짓말을 한건지 해명을 하라는 겁니다. 예원보고 대들었다고 싸가지 없다고 욕하는게아니라ㅋ
          
퀘이사 15-03-30 14:40
   
참 나
말의 행간을 그리 이해못하시니
됐습니다 님하고는 별로 말을 섞고 싶지가 않네요
               
위성인 15-03-30 14:45
   
수고하세요
퀘이사 15-03-30 14:39
   
추워요 라는 말에
너 한번 갔다와봐
이건 도발입니다. 시비거는 거지요
이게 시비가 아니라는 분은 그후 계속되는 이태임의 말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뭐 누구처럼 한쪽 빰을 때리면 다른쪽 빰을 내어주어야 하나요

안돼.. 아니아니.. 는 정말 많이 참은겁니다

나라면 바로 반말 날라갔습니다
니 나 언제봤다고 반말이니.. 라고
마이크로 15-03-30 15:16
   
저도 저번주에 이런부분이 생각이 되고 말투가 어감으로 봤을때 이태임 본인의 감정폭발을 몽땅 예원에게 쏟아부은 상황이라 예원이 잘못했다고 할만한 부분은 없다고 했지만..
돌아이 취급하더군요. 그래도 일베충 아닌게 어딘가요. 
주관성이 너무 개입되있는 사건이라 씁쓸합니다.
     
zoom 15-03-30 15:35
   
예 이사건은 이태임 사건이고
네티즌의 이태임 빙의와 동조화 현상처럼 보여요
스톡홀름 증후군 처럼 비 이성적 심리의 연구 대상이 되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ㅎㅎ
루이보스 15-03-30 15:23
   
zoom님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을 제대로 쓰셨네요

언니 저 맘에 안들죠? 를 가지고 여러 말도 안되는 패러디가 나오는 상황에
그 뜻이 좆 같냐 해석하는 허지웅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이태임이 바로 전에 한말 "내가 우습게 보이니"는 아예 보이지도 않나 봅니다
그 말 뜻은 명백하게 내가 좆 같냐고 도발하는 건데

그리고 자기 맘에 안든다고, 글 좀 길게 썼다고 알바니 뭐니 그런말 좀 하지 맙시다
자기 할말없으면 편한게 알바니 하고 비꼬면서 상대방을 비하하는데 매너 좀 지킵시다
     
런데이 15-03-30 16:17
   
좀 다 내용을 쓰던지... 진짜 루이보스님이야말로 딱 보고 싶은 내용만 발췌했네요. 내가 우습게 보이냐? 이전에 뭐라했죠? 왜 반말이냐? 라고 했죠? 그런데 거기다 다시 반말로 아니 아니 라고 합니다. 열안받겠어요?
          
퀘이사 15-03-30 16:22
   
님이야 말로 내용을 좀더 살펴보시고 글을 쓰세요
추워요? 라고 존대말 했죠
거기에다 대고 "너 한번 갔다와봐" 라고 반말도 아닌 하대를 했죠
그럼 열안받겠나요
처음보는 사이에 27,30살 나이차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다짜고짜 하대를
          
퀘이사 15-03-30 16:25
   
남자들끼리라면 하대한다고 주먹 날라가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근데 안돼 정도가 뭐 대수라고
그걸 물고 늘어지는 것인지
          
루이보스 15-03-30 16:37
   
아니죠 열은 이미 제작진들에게 받은 상황이었죠
언제 터져도 터질 상황이었죠

그게 평소에 애교많은 예원의 반말 비슷하게 쓰는 예원의 말투 때문이었죠
이태임은 이미 엄청 열 받은 상태인데 그 걸 예원이에게 쏟아 부은거죠
아마 제작진과 불화 때문에 열 받은 상태가 아니었다면 그리 화를 내지 않았겠죠

그리고 그 짧은 시간에 욕을 많은 사람 보는 앞에서 그리 처 먹었는데
엄청 벙치죠 아마 화장실에서 30분 울었다는 것도 사실일겁니다

분하고 수치스러워서 울었을 겁니다  보통 그런일 당하면 그 자리에서 대처를 잘 못하잖아요
아락스 15-03-30 16:25
   
왜 실드 치는거죠? 예원이도 잘못이 있으니까 욕을 먹고 있는거죠 ㅋㅋㅋ
     
zoom 15-03-30 16:45
   
님처럼 잘못이 있으니까 욕먹겠지 하고 부화뇌동 하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겁니다
슈퍼맨리턴 15-03-30 16:25
   
정확히 보셨네요. 제가 느낀 건 아주 간단합니다.
개티즌들 이미 이태임은 지들이 반죽여놔서 흥미가 없고, 예원은 꼬투지 잡을 게 생겨서 반죽여놓고 싶은 것 뿐이죠. 이게 이 사건의 전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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