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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31 08:26
[잡담] 허지웅씨의 논리적 모순
 글쓴이 : 퀘이사
조회 : 3,657  

허지웅씨의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와 "X같냐?" 발언에 대해
타 게시판에서 언쟁을 벌였습니다
난 허지웅씨가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존칭어를 "X같냐?" 라는 욕설에 빗대어 표현한 것은
잘못이라고 했는데 예원안티들의 생각은 다르더군요
 
그들은 허지웅씨의 발언은 알기쉽게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의견이었고, 그러니
상관없지 않느냐 그걸 따지는 내가 이상하다는 거였습니다
난독증이니 아집쟁이라고 까지 하더군요. 난 그냥 내 논리의 일관성을 지킨 것 뿐인데 말이죠
 
허지웅씨는 남자들의 대화를 예로 들었는데 내가 말하고 싶네요
남자 후배가 남자 선배에게 예원이 이태임에게 따지듯이 의사표현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굳이 "X같냐?"라는 욕설이 아니라도 말이죠
 
계속된 언쟁속에서
난 말의 형식의 중요함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었고, 그네들은 말의 의미만을 역설했습니다
 
한명은 내게 그러더군요
비속어나 반말 같은 표현의 형식적인 부분을 다 떠나(물론 이 부분도 매우 중요하지만, 말의 뜻 부분부터 명확히 하기 위해 이 부분을 걸름.), 말 뜻만 놓고 봤을 땐 비슷한 뜻~. 이라고
 
갑자기 어이가 없어졌지요
지금껏 우리가 무엇으로 논쟁을 벌였던건가
예원의 반말과 욕설이 논쟁의 중심 아니었던가 하는 의문이었지요?
지금까지 말의 형식에 대해서 논쟁하는 중이었다 이겁니다
 
18 밥가져와, 밥줘, 밥주세요
모두 밥을 달라는 의미이지만, 그 말의 형식은 각각    욕설, 반말, 존칭어로 나뉘지요
지금껏 예원의 반말과 욕설로 언쟁을 벌인것이지 그 의미로 싸운건 아니었다는 겁니다
"안돼"와 "안돼요"     "아니아니"와 "아니요"   각각에 의미의 차이가 있나요
반말이냐 존칭이냐의 차이일 뿐이지. 그걸 반말이라고 지금까지 욕을 한거였습니다
 
근데, 허지웅씨의 발언에 대해서 논쟁하는 중에는 말의 형식을 다 떠나자고 합니다
말 뜻만 놓고 봤을 땐 비슷한 뜻~ 이랍니다
 
내가 허지웅씨에게 묻습니다
허지웅씨는 자신의 의견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말의 형식을 철저히 무시했습니다
욕설과 존칭어를 똑같다고 한겁니다.
그런데 우습게도 당신의 게시글이 향하는 대상에게는 말의 형식을 이유로 꾸짖습니다
반말이냐 욕설이냐를 이유로
무슨 되지도 않은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가 사실은 "X같냐?"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까지 붙여가면서
 
당신에게 예원을 비난할 자격이 있다고 보시는지
자신의 의견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존칭어를 욕설로 치부하는 당신이
단지 말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말의 형식은 어디 안중에도 없는 당신이
말의 형식을 이유로 타인을 비난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ps : 썰전 게시판에 작성하고 나서 퍼온글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최현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퀘이사 15-03-31 08:35
   
아래글에서 잠자는 틈에 또다시 날벌래들 마냥 달라붙었더군요
좀있다가 예원사건 총정리해서 올리지요
원하시는분에 한해서는 끝장토론도 응해드립니다
대신 아이디 삭제하고 가생이게시판 영원히 떠나는 조건입니다.
     
깐토나 15-03-31 08:41
   
끝장토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분토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일이 그렇게 엄청난 일이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찐개찐끼리 말싸움한 일일뿐인데 끝장토론이라니 ㅋㅋㅋㅋㅋ이제 흥미떨어졌으니 다른데가서 하시요.도배하는거 짜증나네요.
     
퀘이사 15-03-31 08:42
   
너같은 애들에게는 그게 약이거덩
내가 끝장토론 한두번 한거 같냐?
예전에 무쟈게 했다
너같은 애들 여럿 혼내고
깐토나 15-03-31 08:35
   
알바 징그러운수준
-----------------
경고1
     
퀘이사 15-03-31 08:40
   
깐토나 15-03-31 08:35    알바 징그러운수준

논리에 자신이 없는 것들이 꼭 감정싸움으로 흙탕물 만들려고 하지
왜 나하고 끝장토론 한번 하고 지는넘 영원히 가생이 떠나는걸로 해볼까
자신없으면 그냥 찌그러져
무슨 초딩수준도 아니고 믿도 끝도 없이 알바 운운이야
          
깐토나 15-03-31 08:43
   
2랩과 끝장토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일 결론은 다 끝난걸로 아는데 ㅋ다 끝난 일에 대해서 도배하고 무개념예원실드치는게 질려서 눈팅만 하는거임 ㅋㅋㅋㅋ논리같은 소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배하고 정신승리하는게 논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많이 남아도시나 본데 하던지말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퀘이사 15-03-31 08:47
   
존만은 새끼 디질라고
콱 대가리 뽀샤버릴라
왜 꼽냐
얼굴 한번 보련??
-----------------
경고1
                    
불타는황군 15-03-31 10:07
   
뭐? 인증사진 올리려고요?ㅋㅋㅋㅋㅋ
야설록 15-03-31 08:53
   
이래서 예원빠들이 문제네요 앞뒤 구분도 못하고 무조건 이태임씨 잘못으로 몰아가네요
     
퀘이사 15-03-31 08:56
   
참 나 미치겠네 글 적고 나니 수정을 그것도 내용을 완전히 바꿔버렸네요 야설록님
그래도 그냥 남겨둡니다

그건 좀있다가 제가 글쓸게요
자꾸 본문글에 있는데도 똑같은 내용으로 댓글을 다니, 이왕이면 그런 댓글이 달리지 않게
초딩도 알 수 있도록 풀어서 쓸 생각입니다
근데, 그러려니 엄두가 아나는데 암튼 오늘중으로는 정리해서 적겠습니다
그 글을 보고나면 내가 말하려는 의도가 이해될 겁니다
난 예원 잘못없다고 말하는거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에..
     
퀘이사 15-03-31 08:59
   
예의를 갖추고 싶어도, 상대방에게 그런 소양이 없으니 ㅎㅎ
예의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니
빠돌이 취급을 하지.. 아주 아무렇지도 않게

난 예의를 강조하지만, 그렇다고 무례배에게까지 굽신거리지는 않습니다
예원빠 라는 발언은 한번 넘어갑니다
          
깐토나 15-03-31 09:01
   
예의같은 소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퀘이사 15-03-31 08:47 답변 
존만은 새끼 디질라고
콱 대가리 뽀샤버릴라
왜 꼽냐
얼굴 한번 보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퀘이사 15-03-31 09:04
   
전화 주련? 사람들 다 보고 있는데 자신없으면 찌그러지고
니만 좋다면 내가 전번을 알려주지 뭐
                    
깐토나 15-03-31 0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번드립,현피드립 오랜만에 보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퀘이사 15-03-31 09:14
   
예의라는걸 어느집 똥개 새끼 취급하는 너같은 넘에게는 그게 약이거덩
존만은 새끼
겁은 많아서 그냥 웃어버리고 마네

그리고 말은 똑바로 해야지
너도 음성지원 부탁한다면서..
               
퀘이사 15-03-31 09:05
   
너같은 애들한테까지 예의 차리지는 않는다니까 등신아
우째 말귀하나 못 알아듣냐
니 귓구멍에 좃 박았냐
-----------------
경고2
런데이 15-03-31 09:01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송인이 아무리 자기의견이라고 해도 저런투로 이야길해서 어떤 기준점을 잡게 해버린건 좀 제가봐도 경솔하긴 했다생각드네요. 현재 디스패치가 까이는 이유도 결국은 자기들이 기준점을 정하게 만들어서 이태임씨를 국쌍으로 만든건데... 그런데 진짜 스타쪽은 아무 반응이 없네요? 반론낼때는 거의 총알수준이더니...
     
퀘이사 15-03-31 09:03
   
디스패치는 양반이지요
디스패치는 주관적으로 해석을 한게 아닙니다
제3자의 발언을 잘못 전해 들은 것이지

허지웅이는 다르죠.
철저히 주관적인 발언입니다
          
런데이 15-03-31 09:09
   
그 기사내용도 그다지 객관적이진 않았어요. 그대로 현장을 전달한게 아니라 기자의 주관적 생각도 포함되었습니다.
               
퀘이사 15-03-31 09:10
   
비슷하겠네요
한쪽은 주관적 생각도 포함된 것이고
다른 한쪽은 주관적 생각만 포함된 것이고
뭐 대동소이
하연수 15-03-31 09:19
   
킹스맨 명 대사가 생각 납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브리츠 15-03-31 09:40
   
끝장 토론은....
이런데서 의견 다른 사람과 토론해야 그냥 시간 낭비죠
변하질 않아요 그냥 자기 만족이고 표현하는거지요
이번일은 누가 뭐래도 이태임의 잘못이 크죠
단 상황을 보닝 이태임이 그냥 성격장애서 화를 낸게 아니라 화를 낼수도 있겠구나 정도죠
좀더 예원이 현명하게 접근하지 하는 정도죠
 상황을 한쪽으로 쏠리게 만든 디스패치와 출연진을 보호 못하고 밖으로 세게 만든 엠빙시가 더 욕을 먹어야죠
     
퀘이사 15-03-31 09:50
   
시간낭비고 귀찮긴 하죠
근데, 그런만큼 효과는 좋지요

존대말 하고, 상대방 질문에 무조건 답변하게 하고, 댓글 수정 삭제 못하게 하고,
기타 등등 규칙정해서 지가 뭐라도 되는냥 주제 모르고 까부는넘
하나 철저히 밟아주면 그담부터는 대충 알아서 못 기어오르더군요
경헙담입니다
고스란히 15-03-31 09:59
   
둘 다 잘못을 했지만 이렇게 까지 모두 나서서 따질일도 아닌것 같아요
둘다 상처를 받고 있는것 같은데..........
서로에게 도움될만한 말은 하나도 없고~~
그냥 자숙기간을 주는게 어쩔까요?
서클포스 15-03-31 10:02
   
이 태임 씨 잘 못은 지적하면서 자신의 욕설은 당연 한거라 생각 하시나 보네..

일단 신고 부터 해봅니다..  반성 부터 하시고..  아디 새로 파서 들어 오지 마시길 바람...
     
퀘이사 15-03-31 10:06
   
이태임 욕설 잘못이지요
난 그 상황이면 같이 욕합니다
언제 봤다고 겨우 3살차이에 시비조 하대에 욕설입니까

내가 먼저 언니나 형으로 대접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예원의 "안돼" "아니아니"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원 성격 무지 좋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역설적 표현이 아니라 실제 그렇게 느낍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난 예의 없는 것들에게는 예의 지켜주지 않습니다
예원빠로 매도 하고, 알바 폄하하는건 안중에도 없는가 봐요

아주 골때리는 논리입니다
마이크로 15-03-31 10:21
   
저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이태임이 정신분열 일으킨 돌아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지금 현재 님의 태도는 별루네요~ 곧 차단 당하시겠지만 잘가세요~
     
퀘이사 15-03-31 10:25
   
아이디 삭제라네
기도 안차구만
누구 촌넘 겁줍니까
나 제법 큰 사이트에서 게시판지기까지 한 사람입니다

상대방이 먼저 도발을 했는데
아이디 삭제요?
장난합니까?
끽해야 해당 욕설 댓글 삭제 정도입니다
뭐 알고 떠드세요
          
corona 15-03-31 10:27
   
퀘이사님 가생이 맘에 안들죠?
               
괴개 15-03-31 10:30
   
ㅋㅋㅋㅋㅋ
                    
퀘이사 15-03-31 10:34
   
너 같은 애들이 맘에 안든다는 거야
                         
괴개 15-03-31 10:58
   
너 나 아니? 어디서 초면에 반말이야.
난 corona님 댓글이 웃겼을 뿐.
너 같은 녀석과 말섞기 싫거든.
아무한테나 발광하면서 달려들지말고 알아서 짜져라.
                         
퀘이사 15-03-31 11:06
   
그런 넌 나 알어?
왜 쪼개고 난리야
그 댓글이 누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는 정도의 수준인가

거기에 맞장구 쳤잖아
차라리 코로나처럼 내놓고 물어보는게 그나마 나아
너처럼 뒤에 숨어서 실실 쪼개는넘 보다는
                         
괴개 15-03-31 11:47
   
남이 너보고 쪼개는게 보기 싫으면 생각이나 제대로 하고 살어
비웃음 당하기 싫으면 비웃음 당할 짓을 안하고 사는게 맞지 않겠냐?
성격이 그따위인데 사회에서 주변 사람들이 사람 취급은 해주냐?
그래서 피해의식 가득한 건 이해가 간다만 다 니 성질 못이겨서 그런거니 어떻게 하겠냐.
아무나 반말로 깔아 뭉개는 거 보면 인격 수준이 평균 이하인데 남 훈계하는 거 보니 되게 웃기다.
아 웃기다고 하면 오해할테니, "내놓고" 쪼개고 있다고 하마.
                         
퀘이사 15-03-31 11:52
   
딱 니같은 넘한테만 그러는거지
내가 피해의식이면 넌 가해성향이냐
세디스트냐고
아무나 반말을 한다고
니같은 넘한테만 그런거라니까
내 글 어디에 내가 먼저 반말하는거 있던?
니같은 넘한테나 반말하는게지
그리고 쪼개는건 니 애미한테나 가서 쪼개
----------------------
경고무시 및 패드립 블럭
                         
퀘이사 15-03-31 11:54
   
왜 남이 고통받고 상처받으면 상대적으로 우월감이 드니?
쳐진 니 인생이 좀 더 나아보여?
나보다 힘든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흥분이 돼?
인간아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니야
                         
퀘이사 15-03-31 11:55
   
혼자서는 도저히 못해보겠고
군중심리로 어떻게 해보겠다고?
무슨 중딩들 단체로 삥뜯는 분위기네
개들도 뭉치면 강하긴 하더라
너 처 럼
평소엔 짖지도 못하던 것들이 잘도 짖어대고
                         
괴개 15-03-31 11:57
   
수준 이하의 인간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 본성을 드러내는구나
성질 난다고 남의 어머니나 욕하는 걸 보니 확실히 벌래라는 표현도 아까울 정도네.
니가 남 상처주는 건 정당하고 남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건 흥분이고 우월감이냐?
니 행동을 보고 말하는 거지 내가 연예인 언급이라도 했든?
니 행동이나 똑바로 하고 살아.
남보고 뭐라고 하기 전에.
니 성격에 남부모 욕하고 다니는 거보니 어릴때 부모한테 존나 맞고 자랐나보다 싶다.
다음부터는 아무리 니 부모가 좆같아도 남 부모는 욕하지마라.
                         
퀘이사 15-03-31 12:05
   
그럼 내가 한참 어린애들하고 이넘 저넘 하면 되겄냐
내가 손해도 한참 손해인데
비슷한 연배의 니 애미나 물고 늘어져야지
                         
퀘이사 15-03-31 12:07
   
부모 욕 처먹이기 싫으면 니 처신부터 똑바로 해
좃 이라는 단어는 난 되었으니
그냥 니 애미에게 전달해다오
무지 기뻐하실 것이니
                         
괴개 15-03-31 12:08
   
내 어머니는 해방전에 태어나셔서 너보다 한참 위 연배다.
니 놈이 나이 많아봤자지.
어린애들 하고 노니 여기 다 어린애만 있는줄 아냐?
온라인이라고 아래위도 없이 싸가지 없게 굴지마.

나이를 엄청 자랑스럽게 여기는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나이를 먹었으면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야지 나이 언급할 수준이 아니다.
공자님 말씀이나 떠올려라.
                         
퀘이사 15-03-31 12:13
   
먼저 도발이 없음에도 실실 쪼개는 행동을 애들이 아니면 누가 그리 한다던
나이 처먹고 그리 행동하면 나이값 못하는 것이지
내가 먼저 너에게 반말을 하던 욕을 하던
아니면 ㅋㅋㅋㅋ 거리면서 비웃길 하던
니놈이라고 까지 하니
나도 니 애미년이라고 해줘야 동등해 지겠구나
                         
퀘이사 15-03-31 12:14
   
자식새끼가 얼마나 못났으면 해방전 태어난 노모를 욕먹이나
내가 분명 상대방이 그리 욕하면
지 애미 붙잡고 늘어질거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욕을 하고 노모를 욕먹이는 불효를 저지르는고
그리고 나보다 어린놈이 놈놈 거리는데, 그 나이차이 정도의 니 애미한테
년 년 하는게 대수라던?
               
퀘이사 15-03-31 10:32
   
가생이가 맘에 들고 안들고가 어디있습니까
그 구성원들중의 일부가 문제인것이지
게시판이 토론을 위한 공간이라면 토론을 해야지
싸움을 하자는 사람들이 맘에 안들 뿐이구요

난 맘에 안들면 그냥 표현해버리는 성격입니다
똑같은 방법으로요
제네러 15-03-31 10:23
   
아직도,,ㅋㅋㅋ
룰루라라 15-03-31 10:24
   
허지웅이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글만 쓰다가 어쩌다 썰전에서 나오면서 이름값이 팔리면서 자주 방송에 출연하는 그정도의 사람입니다.
가끔 너무 직설적이다 싶을정도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때가 있는데요. 한국사회와 맞지 않아서 느끼는 불편함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최근 sns에서 작성자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여자들을 그런 단어를 쓸 때 남자들이 흔히 쓰는 비속어와 비슷하냐 하고 했을 때 그렇다더라 라는 형식의 비유를 썼었지요.
그건 단정 짓기보다 그냥 우리들끼리 재미삼아서 그런이야기가 있더라 정도이지 누구를 비판하고 비난할 내용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사안이지만 작성자님이 조금 감정을 많이 이입하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퀘이사 15-03-31 10:29
   
그글이 지금 인터넷에 도배가 됬어요
어느 찌라시에서는 명쾌한 해석이라는 칭찬까지 하더만요
누구하나 바보만드는 행위입니다

글이 칼이되고, 한명의 인생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나나 룰루라라님의 댓글과는 비교도 되지않게 파급력이 크지요
zzanzzo 15-03-31 10:28
   
논제에는 좀 벗어났지만 밥가져와가 어떻게 욕설이 될수있는지 명령어 아닌가요?
     
퀘이사 15-03-31 10:30
   
18 밥가져와 입니다
          
zzanzzo 15-03-31 10:45
   
뭐 이번사건은 욕설과 반말의 범주를 벗어나서 (이건 어짜피 당사자들및 관계자들끼리 문제니) 허지웅씨 발언만 놓고보자면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말이란게 원래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님같은분이 있는반면 허지웅같은 사람도 있는거겠죠..단순히 영상만 보고 판단해서는 영상처럼 위아래로 눈을 흝는것을 봤다면 저도 고깝냐는투의 발언으로 받아들이는 부류라고 생각됩니다.
               
퀘이사 15-03-31 10:49
   
따지는 투 맞아요
근데, 그렇다고 단정적으로 X같냐 라고 할 수는 없다는 거죠
남자들간에도 후배가 선배에서 따지는 경우 있을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해서 뭐 모든 후배들이 선배에게 따질때 전부 X같냐 라고만
말을 하는건 아니죠
그중에 욕설이 아닌 적당한 말을 찾았으면 그만입니다
남자후배가 선배에게 따지는 말투로
                    
위성인 15-03-31 11:41
   
굳이 따지자면 허지웅이 확대해석을 한게 맞기는 맞죠
퀘이사 15-03-31 10:37
   
해당 본문글에는 더이상 반론이 없군요
그럼 그걸로 끝내야지요
그게 토론이라는 겁니다
반론을 못하니까 ㅋㅋㅋㅋ 거리고
알바 운운 하고
그런 행동이 얼마나 유치한건지 알고나 있습니까
초딩들도 그런 행동은 잘 안합니다

그렇게 죽을 때까지 사세요 들~~!!
본문에 대한 반론이 없다면 그걸로 난 됬네요
     
corona 15-03-31 10:54
   
아니아니....안대안대...
퀘이사 15-03-31 10:40
   
아휴 신고기능이 있었네요
그럼 이제부터 나도 그거 이용하렵니다

난 말이죠
토론에 자신이 있는지라 진흙탕 싸움없이 존대말하면서 토론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런데에서는 감정적으로 접근을 못하니 어줍잖은 애들 전부 도망가거덩요
     
독립운동 15-03-31 10:56
   
님 토론수준은 중등학교 수준인데 어째서 자신이 생기는지 궁금하네요
          
퀘이사 15-03-31 10:58
   
그럼 한번 다이다이로 붙어주시던지요
중등수준도 안되시는 님아
          
퀘이사 15-03-31 11:01
   
욕설 비속어 사용금지
존칭 사용하기
했던말 반복하기 없기
상대방의 질문에 대해 무시하기 없기
댓글 수정 삭제 없기 (맞춤법이 틀렸다고 해도)
그외 기타 등등해서..

끝으로 지는 사람 가생이 떠나기 까지

자신없죠? ㅎㅎ
          
퀘이사 15-03-31 11:07
   
또다시 꼬리를 마는게뇨?
그럼 대들지를 말던가 해야지
중등수준 어쩌구 기세좋게 도발을 하더니만
               
독립운동 15-03-31 11:16
   
님 어제 그렇게 털려놓고 기억이 안나시는듯...
조목조목 다 반박하니 할말없어서 그때마다 말바꾸기 시전하지 않았나요?
재밌네요
                    
퀘이사 15-03-31 11:25
   
똑같은 말로 한두명도 아니고 이사람 대꾸하고 저사람 대꾸하기
생각처럼 만만치 않아요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말했으면 되지
모든 사람들 물음에 똑같은 의견을 앵무새마냥 말해야 합니까

님이 원한다면
계속 이어서 할까요
어제 게시글로 돌아가서 다시?
다른 사람은 나도 신경안쓰고 님하고만 단둘이 오붓하게?

그리고 난 말 바꾸지 않습니다
그냥 쿨하게 인정해버리고 말지
아주 오래된 습관이에요
                         
독립운동 15-03-31 11:38
   
본인이 틀린말은 인정을 해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죠.
님은 매번 잘못된 걸 인정을 안하고 님 마음대로 합리화해버리고 인정안하시는데
어떻게 논쟁이 계속되겠습니까
안되요. 님이랑은
사람이 인정도 할줄알고 수구릴줄 알아야하는데 그렇게 꽉 막혀서 혼자만의 세상에서 살면 주위사람들도 아무도 대화하려 하지않죠.
                         
퀘이사 15-03-31 11:45
   
틀린말이라고 어중간하게 말하지 말고
콕 찝어서 뭐가 틀렸다는건지 말을 해요 말을
아 진짜 무슨
토론이 뭐 이래
애들 말장난도 아니고
                         
퀘이사 15-03-31 11:47
   
아니 밑도끝도 없이
당신말은 틀렸어 하면
그냥 네.. 하라는거야 뭐야
웃음만 나오네
퀘이사 15-03-31 10:58
   
나도 가생이에 글을 쓰지 않아서
가생이 특성을 잘 몰랐네요
그래서 지금껏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에게 까지 일일이 대꾸를 해주었는데,
이젠 좀 무시도 하고 그래야 겠습니다
나 욕설 안하면서도 무시 잘~~! 합니다
상대방 쪽팔리게끔..
     
corona 15-03-31 11:03
   
우왕굳.
토끼야 15-03-31 11:01
   
디스패치의 주관이 들어간 기사는 괜찮고
허지웅의 주관이 들어간 sns는 안된다??

여기서부터 논리가 어긋나네요.
     
퀘이사 15-03-31 11:02
   
난 괜찮다고 한적 없네요
지금까지 전부
본문글에도 그런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 댓글 말하는본데
비슷하다고 말했는데요
          
토끼야 15-03-31 11:08
   
그럼 왜 처음에 디스패치는 주관이 안들어가있다고 생각하고
(제 3자의 말을 전했다고 하나
예원과 사이가 좋고, 것도 한국어도 잘 모르는 동남아 해녀의
말을 전하는거부터가 주관아닌가요?)

허지웅은 주관이 들어가있다고 생각하나요?
허지웅도 제 3자한테 물어봐서 sns에 쓴건데??

처음부터 예원이 편을 들려고 생각했기 때문아님?
예원이 편 들려고 작정하면서 글을 쓰면서
무슨 논리 어쩌고....

아 참고로 전 디스패치도 잘못했고
허지웅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회사라
더이상의 댓글은 못볼거 같네요.
암튼 각성하길.....
               
퀘이사 15-03-31 11:22
   
위에서 비슷하다고 했는데, 그걸 또 말꼬리를 잡네요
처음에 그리 말했다가, 바로 인정했습니다
누구처럼 답변 궁해진다고 그냥 도망가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 아닙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둘 사이에서 주관이 차지하는 비율에는 차이가 있지요

그리고
처음부터 예원이편
나 예원이 별로 안좋아 한다고 해도 그러네요
아유 귀찮아서 정말 안하려고 하는데..
정리글 풀어서 올려야 하나
                    
위성인 15-03-31 11:27
   
귀찮으면 안하셔도돼요

토론이 지속될수록 서로 감정만 상하고 게시판만 더러워지지 뭐 좋을게 있나요 ㅋㅋ
위성인 15-03-31 11:26
   
허지웅이 굳이 좆같냐?를 예로든건 유머를 살짝 첨가했기 때문이겠죠

친구들한테 "언니 나맘에 안들죠"가 남자들언어로 "형 저 맘에 안들죠?" 맞냐? 이러면
"ㅇㅇ 그런거지 뭐"정도 겠지만

"언니 나맘에 안들죠"가 남자들 언어로 "좆같냐?"랑 같은거냐? 이러면 "어 ㅋㅋㅋ 맞어 그거 딱이네"
정도의 반응이 올것이 다분하기 때문이죠.

그냥 허지웅이 조금 부풀려서 말한거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퀘이사 15-03-31 11:28
   
그냥 패스..
          
위성인 15-03-31 11:30
   
나름 생각해서 말한건데 그냥 패스인가요..
쿠쿠하세요 15-03-31 11:46
   
쉴더들은 정신병자들인가?빠심 장난 아니네
     
퀘이사 15-03-31 11:48
   
니 애미에게나 그런말을 해
정신병자 운운하는건
아마 내가 니 애미하고 연배가 비슷할 것이다
니 하는 행동을 보면
          
위성인 15-03-31 11:50
   
이걸로 경고카드 세장이시겠군요
               
퀘이사 15-03-31 11:58
   
넌 나대지마
넌 너무 수준이 낮아서 그냥 패스야
그리고 내가 경고면 저 위에 정신병자 어쩌구 하는건 퇴출이냐
앞으로 니글은 어지간하면 패스니까 섭섭히 생각마러
                    
위성인 15-03-31 12:08
   
-난 예의를 강조하지만, 그렇다고 무례배에게까지 굽신거리지는 않습니다-
-------------------------------------------------------------------
존댓말 하는데 반말에 수준이 낮다는 말까지 듣네요
이분 최소 북극바다에 잠수하고오신분
          
쿠쿠하세요 15-03-31 11:54
   
나이가 그렇게나 드셨는데 아가리엔 걸레 무시고 사시나봐요
               
퀘이사 15-03-31 11:59
   
정신병자 어쩌구 하는건 참 고상한 말투다 그래
내가 먼저 머라 하던
항상 니 주둥이가 문제인 것이지
널 보면 니 애미 주둥이도 마찬가지 일 것이고
내 아가리에 걸래 물었으면, 니 애미 주둥이에는 대걸래 물고 있다던
               
퀘이사 15-03-31 12:02
   
니 애미보다는 조금은 어릴 것이여
그러니 피장파장인 셈이지
          
퀘이사 15-03-31 11:57
   
아무렴 아무한테나 정신병자 운운하는 니한테 비기겠냐
니 하는 꼬라지를 보면, 니집 가정교육을 알 수 있는법이여
     
쿠쿠하세요 15-03-31 11:58
   
아무한테나가 아니란다 너 말야 너
          
퀘이사 15-03-31 12:00
   
니 애미한테나 가서 그따위 말투로 엉기라니까
너 말이야 너
그런 말투 좋아할 것 같으니
               
쿠쿠하세요 15-03-31 12:02
   
정신병자님 정신승리 그만하세요 전 이만
                    
퀘이사 15-03-31 12:03
   
안부전해라 니 애미한테
너같은 자식 낳은 니 애미 정신수준도 만만치 않을것이여
위성인 15-03-31 12:05
   
저기 위에 글하나 올라와있네요
위성인 15-03-31 12:36
   
g마크가 달렸네요. 이런식으로 달리는구나 g마크가ㅋ

토론한다는 사람이 이성을 잃고 감정을 넣게되면 결국이렇게 되는군요
     
독립운동 15-03-31 12:46
   
근데 G마크 달리면 글도 못쓰고 아무것도 못하나요?
          
위성인 15-03-31 13:08
   
저도 자세한건 잘모르겠어요 ㅋㅋ
독립운동 15-03-31 12:46
   
그렇게 가셨네
아무아무 15-03-31 15:27
   
수틀리면 애미찾는 꼬라지가 수준 참... 본인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없으니 남 부모도 저리 쉽게 까내리는 거겠지? 가정환경이 어떻길래 저래 자랐는지 모르겠네... 엉뚱한 가생이 와서 풀발기 하는 것도 노이해고 참 여러모로 괴상망측한 놈이네
odroid 15-03-31 16:34
   
퀘이사 님이 퇴장하셧습니다.. 퀭이사님이 입장합니다.. 이런 멀티닉중 하나가 사망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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