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남 헨리부터 대세녀 엠버까지…'
국내 가요계의 대세 가수들이 싱어송라이터 젠니오의 신곡 홍보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엠버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젠니오의 데뷔곡 'Think About Us(싱크 어바웃 어스)'의 홍보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 수트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엠버가 넥타이를 풀어헤친채 젠니오의 데뷔곡 'Think About Us'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엠버는 "사랑한적 있니 떠올린적 있니 한 번이라도 너는 한 번이라도 나를 한 번이라도"라는 노래 가사에 젠니오 데뷔 축하 멘트를 더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엠버 뿐만이 아니었다. 최근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대세에 반열에 오른 키썸도 젠니오의 데뷔곡을 홍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썸뮤직, 오늘의 추천곡, Genneo, Think About Us'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셀프캠을 공개했다.
키썸은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DJ 키썸입니다. 오늘의 추천곡은 바로 젠니오의 'Think About Us'"라고 말하는 등 젠니오 신곡 홍보에 나섰다.
이밖에도 절친 헨리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동해, 에릭남, 지나 등이 SNS를 통해 응원에 나서 그의 폭넓은 인맥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한편 젠니오는 지난 6일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데뷔앨범 'Think About U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 제공=맵스엔터테인먼트
이진호 기자 zhenhao@enews24.net
작성일 : 15-04-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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