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도 지독하게 안뜨죠...곡들도 여태껏 다 잘뽑았는데...

나뮤는 뜰만하면 멤버 교체하니... 그게 젤 큰문제인듯.... 소속사가 그냥 나가도 된다는 마인드라... 나뮤는 첨부터 들어왔다 나갔다. 그팀에 리드보컬이든 얼굴마담이든 다 나갔잖아요. ㅡㅡ:; 애프터스쿨도 정신없는 컨셉으로 이두팀 다 일본컨셉 채용하다 망했다면 망한 팀들이죠.

늘씬한 모델 체형들은 보기만 좋지, 덕후들한테 인기가 없습니다.
덕후가 많을수록 걸그룹은 먹고 사는거죠.
너무 키가 크면 귀여운 맛이 떨어지죠. 170cm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달샤벳도 별로 인기 없고..

저도 나뮤나 달샤벳, 베스티 이런 8등신 모델계 그룹에는 전혀 관심이 안가더군요.
그렇다고 AKB같은 일본 아이돌 그룹처럼 지나치게 초딩스러운 것도 싫음.
소녀시대, 카라, 에이핑크, 러블리즈, 레드벨벳이 딱 제 취향의 아이돌 그룹들.

09렌보 10나뮤.. 한번쯤은 1위 했어야 했는데..

a 마하까진 데뷔 그룹 노래치곤 상위급이였는데 그다음 음반부터 작곡자가 바뀌기도 했고 데뷔엘범은 스윗튠이었죠. 그뒤 일본 데뷔하고 한국복귀후  1년6개월간 놀게 해버리죠 이때 가내수공업만 하다보니 소속사에서 레인보우 담당할 인원도 없었드랬죠.레인보우 재경은 친친가요제 은상 출신입니다.1회에서요.이가요제 출신에 티아라 소연명 나인뮤지스 혜미1명에도 있고 슈퍼주니어도 려육 규현2명있어요.b1a4에 한명 스피카 김보형 최근엔 k-pop star1회 우승자 박지민도있죠 짜리몽땅에 여인혜도 이가요제 출신이죠

노래가 별루니까요

ㅋ

제대로된 보컬이 없음

조현영 잘합니다
성대결절 수술후에 특유의 파워성량 고음이 사라지긴 했지만
어디가서 꿀리는 실력은 아닙니다

막내 현영이 대단~~~~ㄷㄷㄷ

솔직히 노래도 괜찮은거 꽤 있었고...최근에 몇개가 별로지만...하나하나 애들보면 매력도 있고...떠야 정상이죠...
안뜬이유는 렌보우가 떠야할 그 시기가 있는데 하필 그때가 원더걸스 카라 소시 걸그룹 3강이 전성기를 구가했단거...
너무나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바람에 다른 그룹이 뜨더라도 티가 안나는 시기...그 시기에 왠만한 걸그룹은 병풍...
에프엑스마저도 생각보다 뜨지 못한...매니아만 만들고...

뭐 내부적으로 이유를 찾는다면 카라가 일본에서 대박치면서 소속사의 카라 집중?? 그런거랑...
노래가 대박난 게 없었다는 거??...그리고 노래를 들어보면 다들 잘하긴 하는거 같은데 뭔가 기계로 손댄듯한...
너무나 매끄럽고 멤버간에 개성이 잘 안느껴진 다는거?? 그래서 노래가 생각보다 심심하게 들린다는거??
소녀시대만해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이런 메인급 애들만 봐도 톤이 전혀 다르죠...윤아 서현 목소리 느낌다르고...
근데 레인보우는 뭔가 하나로 통일되는 느낌??...^^;;

뜬다의 기준이 먼지부터...
그냥 가수나 아이돌말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으면 충분히 떳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노래  잘하는  사람을  갖다놔도  노래가  개떡 같으면  못뜨는  겁니다.

노래도  안좋고  실력도  별로라  생각됨.

비주얼도 괜찮았고 노래도 가능성 있던게 있었지만

이미 시기는 늦은것 같고 각자 갈길 서서히 준비하는게 최선일듯~

가수나 걸그룹쪽보단 각각 찢어져서
모델이나 탤런트 쪽으로 가는게 맞는 그룹이라고 봅니다.
오렌지카라멜에도 그런 인재들이 몇몇 있죠.

확실히 데뷔 시기가 좀 안좋았고..(이미 기존그룹들이 시장과 덕후층을 선점한 상태)
지금도 가장 많은 덕후가 모이는 쪽이 확실히..
에이핑크나 AOA 같이 기럭지가 그리 길지 않은 쪽이 많더군요.
특히 크게 이슈가 된 초아같은 경우는 힐에서 내려오니 비율이 참 아담하던데..

덕후들에겐 시원시원하고 비율좋고 성숙미가 느껴지며,
완성된듯한 느낌의 여자들이 별로 인기가 없더군요.

착실히 각자의 길을 잘 찾아나가길 빌어봅니다.
아쉽지만.

소속사의 뻘짓이 가장 컷죠 뭐.

솔직히 레인보우 정도면 그 구성멤버 개개인의 능력치나 개성을 보면 떠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각 멤버들 보면 MC 나 뮤지컬 배우, 드라마 배우, 전투헬스 트레이너,

파워 블로거 등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잖아요.

오죽하면 뜨는거  빼고 다 잘 하는 희한한 걸그룹이라는 평까지 있을까요.

그만큼 레인보우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나 능력치는 충분하다는 거죠.

사실 데뷔 후 마하나 A 등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했을 때

이때가 정말 중요한 시기였는데 좀 더 국내활동에 매진을 해서 확실한 팬덤을 다져야 했습니다.

특히 같은 소속사의 선배인 카라가 당시 일본활동을 시작해서 일본에 집중하고 있었던 터라

일단 카라가 일본에서 활동하는 기간동안 레인보우는 국내에 역량을 집중해서

기반을 단단히 한다고 하는 그런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게 맞는건데

그 중요한 시기에 일본이 돈이 된다고 하니 레인보우 마저도 일본으로  돌려버린거죠.

물론 그 당시는 일본만 가면 대박 난다고 해서 너도나도 다 일본으로 몰려가던 시기라서

소속사만 탓하기도 뭐하지만 레인보우라는 그룹만 놓고 보면 정말 뼈아픈 실책이었다는거죠.

조금씩 팬덤이 모이고 궤도에 오르려고 하던 애들이 갑자기 일본으로 가버리고 국내에서 붕 떠버리니

그 자리에는 에이핑크를 비롯한 다른 그룹들이 다 들어와서 자리를 잡은겁니다.

뒤늦게 국내 다시 복귀했지만 이미 더 이상의 팬덤을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이 된거죠.

국내 아이돌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아예 신인이 데뷔를 해서 초반 화제성이 있을 때 팬덤을 끌어모아 자리를 잡거나

아니면 초대박 노래를 들고 나오던지, EXID 처럼 뭔가 시기와 운이 딱 맞은 어떤 이벤트가 있지 않는 이상

기존에 활동하던 입지가 약한 걸그룹이 신분상승(?) 을 하기는 무척 어려운 그런 구조가 되버렸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직전 활동이었던 블랙스완 같은 경우를 보면

소속사가 아직 정신을 못차린듯요.

시기를 잘못 타고났고
매력이 기존 걸그룹 강세 시장에서 그들을 능가해서 각광받기에는 부족

미스코리아 뺨치는 비쥬얼에 솔지를 능가하는 노래실력을 가진 멤버들을 가지런히 모아놔도 대중이 매력을 못느끼거나 운이 없거나 하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죠.

뜨기 시작할 시점에 일본진출에 애메한 곡만 나온게 문제라고 보네요 일본진출후부터 노래 괜찮은건 단 한곡뿐....이번 곡이 좋았어야 했는데 참 애메했죠....아무튼 레인보우는일본 진출로 인해 하락한것 같네요. 시크릣이나 포미닛은 그나마 국내 활동 앨범도 곡들이 괜찮았기에 겨우 자리는 건지는듯 보이네요. 일본 진출해서 신입 걸그룹들이 오히려 많이 치고 올라왔죠 다시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울듯 싶네요

복면 + 가왕인데 지숙이 가왕급은 아니죠
광탈할거면 안나가는게 나을듯

레인보우가 데뷔했던 무렵은 걸그룹이 폭발적으로 생산되어서 데뷔하던, 레드오션의 시기죠. 그건 뭐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은... 여튼 죽지 않고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 보는 것이 정답인 것 같아요. EXID의 경우가 매우 희귀한 케이스.

쇼콜라도 그런 케이스인듯,백인혼혈이라 이쁘고 데뷰곡도 좋었는데 전혀 뜨지를 못했는데 이건 기획사 밸류차이인듯.
만약 에스엠였다면 분명 달랐을것이고 마찬가지로 레드벨벳이 작은 기획사엿다면 역시 뜨지못했을거란 생각

결국 레인보우는 sm에서 데뷔를 하지 않았죠.... 아니면 못 했던지요.
기획사의 힘으로만 치부하기엔 그 기획사 문턱의 높이는 어떨까요...
원한다고 그 문을 누구에게나 쉽게 열어주지는 않겠죠.

또한 기획사빨로 레드벨벳을 소환해 폄하하시는데,
그들의 끼나 외모, 오랜 연습생 생활을 통해 습득한 능력들을 싸그리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인기를 얻고 팬덤을 모으는것은 기획사의 힘도 있지만 개개인의 매력도 크게 작용합니다..

쇼콜라는 오히려 너무 이국적인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서 덕후들 모으는데 실패했죠, 덕후들은 혼혈같이 이목구비 뚜렷한 얼굴보다는 초창기 태연이나 에이핑크 초롱처럼 한국형 미인에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가진 친구들을 좋아함.
이번 JYP 신인여자그룹도 벌써 미나, 나연 2명에게 덕후들 관심이 쏠려있죠.

소위 SM 으로 대표되는 그 기획사에 합격해서 경쟁을 뚫고 데뷔하는거 자체가

그 가수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질과 능력입니다.

그게 없으면 그 기획사에 못들어가는거구요.

걸그룹은 먼가 신드롬하나 일으켜야 제대로 원동력이 생기는느낌. 그게없으면 대중이 접하기가 쉽지않은거같아요.

A와 마하로 한창 올라가는 시점에서 일본 활동으로 노선을 바꿨죠, 덕분에 1년 넘게 국내활동을 포기하면서 그 올라가던 인기가 도루묵 되어버림. 이 당시 DSP가 엔화맛에 빠지는 바람에 카라와 레인보우로도 부족해서 베이비카라 멤버들이 주축이 되었던 퓨리티라는 일본전용그룹을 만듬.
결국 일본에선 카라의 자매그룹이라는 인상외에는 심어주지 못하고 국내로 유턴했으나 이미 국내에는 에이핑크를
비롯해서 신생 그룹들이 자리를 잡아가는 시점이었고 발표한 싱글 자체도 A와 마하 이하수준의 곡들이라 대중들에겐 신선함을 잃은 아이돌 그룹으로 취급되기 시작, 여기서부턴 새로운 팬덤을 확보하는데 실패하죠.
이미 이미지 각인이 된 그룹이라 앞으로 무엇을해도 대박 터트리는건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6년차아니고 7년차인데요??????????????

걸그룹이 뜨기 위한 필수조건

1. 소속사

2. 귀여운 외모 (섹시하고 쭉쭉빵빵이면 안됌)

3. 사랑스런 컨셉


레드벨벳 1,2번 충족 3번도 비내츄럴땐 폭망이었으나 아이스크림케이크로 정신차리고 1위까지 함.
러블리즈 1번 sm하청이라지만 충족. 2,3번도 충족. 다음 앨범때 최소 3위권내 들듯.
에이핑크는 소속사가 약했지만 2,3번을 꾸준히 밀어붙어서 대세 걸그룹 됌.

특이 케이스 exid
이건 전적으로 하니의 하드캐리로 인해 해체수순에서 대세까지 올라섬.
하니정도의 외모 아니면 섹시로는 뜰 수 없음. 아무리 신사동호랭이가 좋은곡 쏟아부어도 안떴었음. 복면가왕 우승할 실력의 솔지. 언프리티 제작진이 시즌2에 모셔갈 정도의 LE라는 걸출한 실력자가 있어도 대중은 듣보잡 걸그룹 노래에 관심 안줍니다.

aoa도 귀여운 외모에 섹시컨셉이라 그나마 흥하는거지.

나인뮤지스 같이 징그럽게 생긴 애들이 섹시컨셉하면
심하게 말해 로리 취향인 덕후들에겐 절대 안먹힙니다.

한국 걸그룹 시장은 일본 오타쿠 시장과 속성이 겹친다고 생각함.


레인보우는 소속사가 과거의 영광뿐인 dsp에 멤버도 귀여움 보다는 섹시쪽이 컸죠.
컨셉도 덕후들의 취향과는 엇나가는 것이었고.


감히 말하는데 걸그룹 뜨는데 가창력은 필요 없습니다.
있으면 좋다 정도지 필수는 아닙니다.

우리팀의 이멤버 정도면 아이돌계에서 나름 먹어준다고 내세울만한 보컬도 없음
(그냥 고만고만 레벨의 보컬들이 있을뿐)

얘 정도 생김새면 확실히 먹힐만한 비쥬얼멤버도 없어보임
(김재경이 비쥬얼간판이라는데 덕후들에게 먹힐 타입은 아니고 나이도 만만찮죠)

주목받을 무렵 배타고 노저어야 했을 싯점에서 뻘짓하고 허송세월..흐름이 끊겼음

결론 - 대세급으로 올라설 가능성은 이정도 싯점쯤 왔으면 2프로이하 확률이라고 봄
팀으로써는 힘들어도 보통 힘들어보이는게 아님.
개인별로 각개전투해서 연예계서 살아남아야 함
멤버들이 나이나 어리면 헤쳐모여라도 해서 재기라도 도모했을텐데 세월 너무 죽인 느낌..

혹시...만약...에.. 일본 갸르그루프...엿다면.. 혹여..av진출??

종합적인 작은 문제들이 겹치면 그게 큰 문제가 되겠죠 ㅎㅎ

그냥 우리나라는 소속사의 파워와 꾸준한 지원..... 외국과는 다른 예능에서의 활약.  그리고 일본과 한국인의 여성의 취향 이런게 겹쳐져서 그런거 같음.
안타깝게도 ....외모와 실력 이런건 크게 상관없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