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조사하신 게 아니라면, 출처가 있어야 될 듯싶네요.

시가총액은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다 나와요~ㅋ

수치가 아니라, 최초에 사진을 첨부해 가면서 자료를 만드신 분을 생각해서 드렸던 말씀이죠 ㅎㅎ;;
직접 만드신거면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직접 만들었습니다 ㅋㅋ

순수 연예계쪽으로 치면 역시나 YG가 1등이겠군요.. CJ는 기업이 주도하고 로엔은 멜론때문에 그럴테니

그런데 SM은 여러 회사로 분리되어 구분하죠....

현재 9위인 SM C&C(가수가 아닌 배우,방송인 위주)도

자회사 울림엔터테인먼트(넬,인피니트,러블리즈 소속사)도 다 크게 보면 SM 소속입니다.

SM계열사 합하면 1500억 이상 차이로 1등임

SM이니 YG니 해도 역시 로엔이 좋은 회사였어..ㅎㅎ (멜론때문인지...)

음원공급업이 주요 사업이긴 하지만, 아이유,씨스타와 같은 TOP급 솔로가수,걸그룹도 있다는걸 간과하면 안됩니다 ㅋㅋ

로엔 사실상 중국회사인데...

네?! 그게 뭔소리;;

원래 sk꺼였는데 중국회사에 팔았습니다.
모르는 분들 많네요.
중국회사가 1대 주주예요.

정확하게는 홍콩/인도네시아 회사가 샀죠 ㅋㅋ

亞사모펀드 어피너티 회장에 박영택씨(성균관대 경제학과)

오비맥주 매각을 주도한 박영택 씨(사진)가 아시아 대표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회장에 올랐다.

11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는 박영택 부회장을 이달 1일부터 공동 회장으로 선임했다. 어피너티는 창업자 K Y 탕 회장과 함께 공동 회장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이로써 아시아에 특화된 사모펀드 중 토종 펀드인 MBK파트너스와 자웅을 겨루는 어피너티까지 한국인이 회장을 맡게 되는 셈이다.

박영택 회장은 삼성전자에서 국제금융팀장을 맡는 등 19년간 근무한 후 사모펀드업계로 옮긴 이력이 독특하다. 성균관대 경제학과와 와튼스쿨 MBA를 마쳤다. 홍콩에 주로 거주하며 동남아시아 등 해외 출장이 잦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피너티는 2002년 UBS캐피털 아시아퍼시픽이 독립하면서 설립됐다. 호주, 뉴질랜드,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범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사모펀드전문회사이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박영택 회장, 이철주 대표, 이상훈 대표 등 한국 팀이 주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어피너티는 그동안 다양한 한국 기업들에 투자하고 성공적으로 회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명성을 쌓아 왔다. 더페이스샵과 하이마트뿐 아니라 작년에 4조원대 차익을 남긴 오비맥주 매각 건은 월등한 투자 회수 실력을 입증한 대표적 사례이다. 박 회장 승진에 아시아 최대 규모 매각으로 꼽히는 오비맥주 딜이 한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인이 회장을 맡는다고해도 뭐 중국자본의
중국회사인거는 달라지는게 없는거죠.

뭐 그게 결국 중국이죠 ㅋㅋㅋㅋ
요즘 로엔이 중국이랑 뭐 합작을 하고 같이 아이돌을 키워내고 어쩌고
언플 많이 하는데 어이없는게 지들이 결국은 중국회사기 때문에
중국에 진출한다는거 자체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건데
암튼 보면 중국자본에 저렇게 회사가 넘어가는게 많아질까봐 걱정입니다.

우와 ~

기획사 참 많으네요 ~

저기에 언급이 안된 기획사들도 있을 테니까요 ~

상장안된 회사들 많죠.....ㅋㅋㅋ 배우쪽은 특히 나무엑터스

근대...다른 기획사들은 계열사들 통합인듯한데...SM은 왜 분리시켜서...ㅡㅡ:;

그러게요;; 한분야에 집중하려는 것도 있겠죠....

로엔 4년전에 나가수 열풍 불었을때 눈독들인 회사였는데
자금사정때문에 못 샀는데 5천원이던게 10배 넘게 올랐네

1위 CJ야 우리나라 연예계 다 잡아먹은 대기업이고 로엔이야 음원유통덕.. 그나저나 JYP진짜 많이 떨어졌네요.. FNC한테 3대 기획사자리 내줬다는게 과장은 아닌듯 글고 생각보다 큐브는 규모가 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