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5년전 HOT와 립싱크 가수가 난무했던 아이돌들이 판친 가요계에 이수만의 욕처먹던 소리
" 립싱크도 가요계의 한 영역이다 " 

그러고 수만과 어린 아이돌들은 대중들에게 얼굴만 이쁘면되냐, 춤만 잘추면 되냐 , 몸짱만 되면되냐, 엔터테이너 기질만 가지면 되냐등등 수없이 가루가 되도록 깨지고 까이던 우리나라 아이돌들....  나중에 국내 기획사들 그럼좋아 다 보여줄께 하며 10년의 트레이닝 육성 시스템을 잡아가고 난후 이렇게 훌륭한 가수들을 배출하게 되었네요!  그냥 단순히 흐름이라 세계에 통하는게 아니군요!

저로선 얼마나 이들이 어린나이에 경쟁과 열정을 가지고 그들이 준비했는지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쁜얼굴과 멋진 몸매와 화려한 퍼포먼스에 가려졌던 루나의 가창력을 이번에 알게됐네요!
난 앞을 루나 팬입니다요~!

실제 루나는 노래가 아니라 춤을 잘 춰서 sm에 뽑혔습니다.

거기다 가창력도 뛰어나 제 2의 보아라고 했었죠.

루나야 수고했음

우리나라 아이돌 중에서 최소한 각 그룹 메인보컬들은 무시하면 안됨. 말만 아이돌이지 솔로로 나왔으면 아티스트라고 추앙받았을 애들임;

으이구 그늠의 아티스트....쪽국의  이분법을.....

? 아티스트는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부터 쓰던말인데요 이수만이 아티스트 얘기 입에 달고다녀서 기억함

그동안 루나 아니라고 큰소리 뻥뻥 치던 사람들 겁나 조용하네 ㅋㅋㅋㅋㅋ

SM에서 그냥 보아닮은꼴중 하나였던 루나가 드뎌 빛을 보는건가? 많이 이뻐진듯하네요... 살도 빠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