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중화권 활동 당시 겪었던 황당 에피소드를 공개.
"햄버거 먹다 홍콩 신문에 대서특필됐다" 박은혜는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를 사 먹었는데 '박은혜는 가난하다'는 내용이 보도"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홍콩 화장품 모델을 할 때였는데 당시엔 그 사실을 몰랐다.
박은혜는 또 "햄버거 기사가 난 후 어느 날 대만에 촬영차 갔다. 그쪽 회사에서 이미지 관리를 해줬는데 비서가 오더니 햄버거를 먹지 말라고 하더라. 또 홍콩 처음 갔을 땐 외식을 금하고 모든 식사를 방으로 배달해 먹었다"고 털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