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30)이 9년간 교제해온 SG워너비 김용준(31)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2006년 부터 최근까지 교제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교제 커플로 자리매김해왔지만 최근 결별하고 좋은 친구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황정음과 김용준은 지금까지 헤어지고 만나기를 여러 차례 반복해왔지만 최근에는 헤어지는 것으로 마음을 굳혔다는 것. 두 사람이 헤어진 시기는 황정음이 주연으로 출연하던 MBC ‘킬미힐미’가 종영된 시점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황정음은 전날 배용준과 결혼 사실을 발표한 슈가 멤버 박수진과는 엇갈린 행보를 걷게 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우결때부터 틈이 벌어졌다고 정음이가 이야기하더만,
쇼윈도 연애를 했었다고라.
그런 커플들 많을꺼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