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도 아니고 어른이 아빠가 하라고 해서 했어요 제잘못 아니예요
그러면 죄가 없어지나 무슨 미성년자도 아니고
어른이면 누가 뭐라고 했던 본인이 한건 본인이 책임지는거죠
지금도 나이가 40인데 아빠가 하라고 했어요하는게 황당하네요
누가 뭐랫든 성인이 되서 하는 행동은 본인이 책임지는 거죠
무슨 초딩들 발언도 아니고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빠가 하랫어요 뿌잉뿌잉을 시전하다니
모두들 용서 할 수 없다는 입장이군요.
전국민을 기만한 죄. 다른것도 아니고 국방의 의무를 갖고 거짓말을 하고
자신을 믿어 주고 편의를 봐준 사람들에게 배신을 한짓이 참으로 밉습니다.
그러나 살인도 공소시효가 있다는데 우리 이제 그만 너그러히 용서합시다.
한국에 상업적 활동 못하더라도 입출국은 하게 해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패륜적인 행위나 마약 대마초 같은 몹쓸짓을 한것도 아닌데......
다시 군대간다고 하니 병무청도 원칙을 고수한셈이고
본인도 13년전 어린시절 결정을 후회하고 사죄하고 있으니
우리도 마음의 문을 열고 전향적으로 생각해 보는건 어떨지요?
공소시효란건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가 아닌가의 문제일 뿐입니다.
살인죄를 저지르고 도망다니다 공소시효를 넘기면 법적인 효력이 사라졌으니 그사람의 죄도 사라진게 되고 또 그사람은 범죄자가 아닌게 되는건가요?
단지 법적인 죄를 물을수 없을뿐, 그가 범죄자란것은 변함이 없고 마땅히 치러야할 죄값도 그 아무것도 치르지 않고 도망다니며 시간겐세이하는 사람한테 이제 충분히 도망쳐다녔고 공소시효가 지나서 법적인 효력이 없으니 용서해야한다는건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후회하고 반성한다는 말은 입만 있으면 그누구도 할수있습니다. 그는 늘 그래왔어요.
말은 참 번지르르하게 잘했죠. 방송에서 보여준 저 가증스러운 연기로 전국민을 속였었죠.
똑같이 또 당하시던가요.............
누가 설득했던지간에.. 성인이었던 유승준이 결정하고 행동한거니 책임을 본인이 지는건 당연지사일테고..
아버지가 죽이라고했다고 살인범이 무죄라고 할수없듯..
아버지가 훔치라고 했다고 절도범이 무죄라고 할수없듯..
아버지가 약하라했다고 마약사범이 무죄라고 할수없듯..
아버지는 그저 도덕적 책임감만 부담일뿐..
그리고 공소시효가 지났던 어쨌던..
내국인한테나 해당되는거지.. 법적.. 도덕적 책임까지 물어야하는 외국인한테까지 아량운운하는건
오지랍이죠..
돈을 벌려는 목적의 취업비자가 아닌 일반 입국은 가능한거로 압니다.
일반인처럼 그냥 쑥들어올순 없지만 병무청에 고지후 비즈니스목적이 아니고 사유가 인정된다면 입국은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도 개인적인 용무로 여러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유불문하고 입국금지는 아니라는거지요.
여전히 노이즈 마케팅 쩌네요.
지금이 90년대인지 아는 감?
군대를 안가서 욕먹는게 아니잖아요. 공공발언하고선 도피한게 잘못이지
이제와서 한국에 온다해도 .....
당시에도 노래도 잘 못하고, 음악적 센스나 춤은 그때도 HOT나 젝스키스 , 터보에게도 한참 밀렸었는데 뭐. 김건모가 전설이였고. 당시 갓나온 GOD에도 밀리고... 김동률과 이적, 토이 이런 사람들도 인기 있었죠.
스티븐유는 약간 반항적인 모습으로 멋을 내서 그런거 좋아하는 애들만 좋아했던거 같아요. 순 애들만. 초 중딩만 좋아했지.
실력이 있다면, 지금도 한국에 들어와서 활동하지 말고,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활동하면 되는 건데, 여전히 노이즈 마케팅을 이용한다고 보면 돼요.
그냥 집안이 개같은 집안이야. 유승준이 중학교때 이민갔고, 군대가면 가족 못만다는 거짓말도 웃기고. 그것도 4급짜리가 무슨 군대에서 큰일하는 것도 아닌데... 애비나 자식새끼나 다 똑같고...
무슨 자존심때문에 지금껏 반성 안하고 있다가. 군대 안갈 나이가 되어서 자존심을 꺾었노???
이사람 출국전에 인터뷰에서 말했어요. 군대가실거죠? 라고 기자가 물으니 댄스가수는 2년쉬면 생명이 끝난다 자기는 갈생각없다라고 출국전에 인터뷰를 본인이 한건 그것도 아버지가 시켰나? 아...진짜 구질구질한 인간 나이도 딱 병역법 피해갈 나이되니 저렇게 또 찔러보는거 진짜 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