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으로도 버프가 될거라고 보세요?
세월호 추모하는 시기도 지났는데 뭔 노란리본
그러기엔 과실이 너무 큽니다
입국거부 당했을때 이걸 해제할수 있도록 무슨 조취를 취했어야지..
이런 시도조차 하지도 않았습니다.
예전에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에서 유승준 어린시절이 나왔었는데
정말 힘들게 컷더라고요
여기서도 좋은 이미지를 좀 쌓았었는데..

세월호 조롱하는 느낌 마저 들지 않았을까 싶기도...무릎 꿇고 있는 캡쳐도 영 재수없던데...

더 욕먹을듯

아니죠 ㅋㅋ.  1번 써진 빨간목도리 차고 나와야죠.
지금 정권취향 저격해야죠 ㅋㅋ

정치적인 표식을 들고 나오면 더 욕먹죠

타블로도 빨리 노란 거 달아야지...할 듯.

더 욕먹죠

맨날 군대간다는 소리 방송에서 안하고  그냥 시민권 얻어서 안갔으면 차라리 욕좀 얻어먹지 이지경은 아니였죠.

6개월 방위는 아니고 당시 28개월 현역이라고 하네요.
방위 근무중 퇴근후에 국방부에서 연예활동 보장 해준다고 했었다는것도 사실이 아닌것 같습니다.

앨범과 방송활동 하면서 영주권때문에 1년에 6개월 이상 미국 있다가 와야 하니
미국 시민권 취득 확정되면 왔다갔다 하며 강제 휴식기를 갖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던것 같군요.

미워는 하되 팩트는 정확하게 알아야 할것 같네요.

거액 도박하거나 뽕맞고 감옥 갔다온 사람도 다시 배우활동 복귀하려고 준비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왠만하면 사형선고를 내린다는 마약과 연루되거나
대마를 흡입해도 뻔뻔하게 가수 활동하고 있고 그 팬들이 죽자고 방어해주고 쉴드 쳐주고 있는게
우리네 현실입니다.

자업자득이지만  13년간 출입 금지 당하고도 연예활동 복귀 못하는 것은 물론
4천만에게 비난 받고 입국도 못한다는 사실이 한편으로 개인 유승준이란 인간에게는
가혹한 일인것 같네요.